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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365일 남녀노소 모두에게 핫한 여행지, 일본 대마도! 부산에서 정말 가까워 대마도 여행자의 99%가 한국인일 정도라고 해요. 여유롭게 슬렁슬렁 다녀도 1박 2일이면 충분한 대마도 자유여행에 대한 모든 것, 지금 시작할게요-!
1. 부산 대마도 배편
대마도에는 북쪽의 히타카츠항과 남쪽의 이즈하라항이 있어요. 이즈하라항까지는 2시간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배로 약 1시간 소요되는 북쪽 히타카츠 항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해요. 여행 일정이 2일 이상이라면 부산에서 출발할 때는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나올 때는 이즈하라항에서 출발하는 것이 팁이랍니다! 자세한 운항정보 스케쥴은 아래 표와 국제여객터미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2. 대마도 쇼핑 스팟
Instagram | z_zisun_
대마도에 크게 관광할 거리는 없지만 일본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쇼핑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요. 간식과 잡화가 가득한 이즈하라 티아라몰&레드캐비지, 폼클렌징, 동전파스, 각종 먹거리 총집합인 히타카츠 밸류마트, 저렴한데 면세까지 가능한 이즈하라 코스모스 드럭스토어까지..! 대마도에서 쇼핑하기 좋은 스팟 이렇게 세 군데를 추천할게요.
3. 필수 관광 코스
Instagram | a_daemado
일본 다른 지역에 비해 관광지는 소박하지만 그래도 대마도에서 꼭 들러봐야 하는 곳들이 몇몇 있죠. 아담한 사이즈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미우다해변, 언덕 위에서 멋진 뷰를 바라보며 족욕까지 할 수 있는 이사리비공원,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인생 포토존 와타즈미 신사까지 이 3군데는 필수코스에요.
4. 대마도 추천 맛집
Instagram | baram_arae
여행 기간이 1박 2일이라면 도착해서 점심 먹고, 저녁먹고 다음날 아침은 가볍게 해결하고 점심먹고! 괜찮은 맛집 3군데 정도 알아가야 식사걱정 안 하겠죠? 직접 만드는 국물이 일품인 라멘맛집 기류켄(起龍軒),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는 죠의식당(食堂じょう), 쓰시마(대마도)에서 먹는 쓰시마버거 맛집 키요버거 이렇게 세 군데를 추천드려요.
준비하지 않고 떠나도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 대마도로 떠날 준비 되었나요? 이번 주말에는 대마도로 레고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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