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필수! 대마도 명물 카스마키

일본이 이웃나라라고 하지만 대마도는 거의 이웃도시라고 할 만큼 우리나라와 정말 가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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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배 타고 1시간이면 도착하는 대마도(쓰시마섬)는 무게 제한이 없다는 어마무시한 이점으로 쇼핑하러 많이들 다녀오는 곳이죠. 하지만 다른 쇼핑 아이템들은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잖아요. 게다가 일본 본토가 대마도보다 훨씬 싸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이 울릉도보다 더 감각적인 아이템들이 많고, 섬보다는 육지에서 물품을 구하기 쉬우니 가격 또한 저렴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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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마도를 여행한다면 다른 것 보다도 대마도를 대표하는 기념품 카스마키를 꼭 챙기시길 바라요. 그럼, 대마도 명물 카스마키에 대해 알아볼게요!

 

카스마키(かすま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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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카스테라 빵 안에 앙꼬를 가득 넣은 대마도 대표 빵. 카스마키의 뜻은 카스테라의 ‘카스’와 말이라는 뜻의 일본어 ‘마키(き)’가 합쳐진 이름이에요.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에 촉촉한 팥 앙금, 밤 앙금 가득! 대마도 카스마키는 우유 또는 커피와 함께하는 달달한 티타임에 어울리는 최고의 간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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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호불호 없는 극호 디저트로 맛도 좋은데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용으로도 인기만점이에요 +_+상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 줄에 170엔 정도로 약 2,000원도 안 하는 가격! 5개, 10개 … 더 많이 구입할 수록 개당 가격이 낮아지니 나도 먹고 친구도 먹고 가족도 먹을 수 있도록 두 손 무겁게 구입해서 돌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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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카스마키는 대표 기념품으로 인기가 많아 상점 또한 많답니다 

 어디서 먹어도 맛은 비슷하니 너무 고민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상점에서 겟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