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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소개할게요.
1. 클림트의 <키스>보기
에메랄드빛 지붕이 눈에 띄는 벨베데레 궁전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미술관 중 하나에요.
출처 | 구글이미지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하나만 보고 가더라도 벨베데레 궁전은 충분히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죠! 그림 하나로 전율을 느끼고 싶다면 벨베데레 궁전은 비엔나 필수코스에요.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2. 자허토르테 먹기
비엔나 3대 카페인 카페 센트럴, 데멜 그리고 자허(Cafe Sacher). 카페 자허를 대표하는 디저트는 초콜릿 케이크를 살구 잼으로 가득하게 채운 ‘자허토르테’에요. 지금껏 알고 있던 단맛보다 더 달콤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바라요.
– 운영시간 : 08:00 – 24:00
3. 프라터 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기
ⓒ Kwon_zzi
<비포 선라이즈> 촬영지로 유명한 프라터 공원은 일반적인 놀이공원과 달리 입장료가 없고, 원하는 놀이기구 비용만 따로 내서 탈 수 있는 곳이에요. 놀이기구당 1.5유로부터 5유로까지하니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놀이기구별 상이)
– 대부분 어트랙션 운영 10:00 – 01:00
4. 슈테판 대성당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이뤄졌던 역사적인 장소, 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비엔나의 전경을 보고 싶다면 슈테판 대성당에 방문하세요. 참, 성당 내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성당의 탑은 입장료를 내야하는 점 기억해주세요!
– 남탑(계단) 09:00 – 17:30 (4.5유로)
– 북탑(엘레베이터) 09:00 – 17:30 (5.5유로)
– 운영시간 주중 06:00 – 22:00 / 일요일 07:00 – 22:00
5. 모차르트 음악회 감상하기
ⓒ Kwon_zzi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까지 왔는데, 모차르트를 한 번 느끼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이왕이면 매년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지크페어라인(Musikverein)의 황금홀에서 공연을 감상해보세요.
9월 – 6월 운영시간) 월 – 금 :09:00 -20:00 / 토 09:00 – 13:00
7월 – 8월 운영시간) 월 – 금 : 09:00 – 12:00
6. 그라벤 거리에서 쇼핑하기
고풍스런 건물과 명품샵들이 즐비한 말 그대로 고급진 그라벤(Graben)거리.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SPA상점도 그라벤 거리에 있으면 웬만한 명품샵 못지않게 으리으리하답니다! 물론, 여행자들을 위한 기념품샵도 많으니 여유롭게 쇼핑하고 구경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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