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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로 지옥 구경을 떠나볼까요? 지옥순례는 벳푸의 지옥온천으로 불리는 곳을 차례대로 돌아보는 것이랍니다~
[오이타 여행] 무시무시한 벳푸 지옥온천순례!
벳푸의 온천순례란?(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간나와 온천” 주변에 펼쳐지는 “지고쿠메구리(지옥순례)”는 벳푸 온천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선명한 코발트블루색 탕인 “우미지고쿠(바다 지옥)”, 붉은점토가 열탕에 녹아 분출하는 “지노이케지고쿠(피연못 지옥)”, “다쓰마키지고쿠(회오리 지옥)”등으로 불리는 8개의 간헐천을 한바퀴 도는 것이 일반적 코스이다.
벳푸는 온천 지역이라서 다른 지역보다 안개가 더 심하다고 해요.
우선 벳푸의 8 온천 중 우미지옥부터 돌아볼까요?
우미지옥은 바다지옥이라는 의미로, 온천의 색이 바다색과 닮은 코발트 색이라서 그런 의미가 지어졌다고 합니다.
365일 내내 98도나 되는 뜨거운 물이 계속 올라온다고 하니 지옥온천순례 중에는 조심해야 겠죠?
날씨나 습도의 영향에 따라 조금씩 물 색깔이 바뀐다고 해요. @.@
온천 지역에 왜 지옥이라는 표현을 붙였을까요?
매점에는 온천 성분으로 만든 입욕제도 판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우미지옥에 이어 가마도지옥에 왔어요.
이곳은 8곳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요.
오래전 가마도 지옥 온천에서 나오는 열로 밥을 만들어서 신에게 받쳤다는 전설도 있어요.
입구부터 다른 지옥과는 다른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마시면 10년이 젊어지는 온천수라고 하니 잊지 말고 마시자고요!
여기서 잠깐, 온천쇼 하나 보고 가실래요?
온천수에 담배연기를 후~ 불어주면~~
신기하게도 큰 수증기가 일어난답니다!
담뱃재 성분이랑 온천의 성분이 만났을 때만 큰 수증기가 발생한다고 하니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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