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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출처: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한 김재중이 누나만 8명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중은 결혼을 한다면 소규모 웨딩을 생각하고 있지만 누나만 8명이라 불가능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연애할 때 누나가 8명이라는 사실을 얘기하냐는 질문에 김재중은 “해야 하지 않냐”라고 답했고, 이에 최화정이 “연애 중간에 말해라. 누나가 8명이면 죄지은 거 없이 무서워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보라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13남매의 맏딸로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막냇동생이 생겼다는 걸 막내가 태어난 뒤에 알았다. 집에 갔는데 엄마가 산부인과에 갔다더라. 병원에 가보니 갓난 아기를 안고 있었다. ‘뭐지. 내 동생인가?’싶었다. 엄마가 나이도 있으셔서 막내 출산 소식에 화를 내기도 했다”라며 늘 보던 엄마의 모습이라 임신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현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한현민은 “내가 6남매 중 첫째다. 오늘 요리를 배워서 동생들에게 해주고 싶다”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둘째와는 8살 터울이고 막냇동생과는 18살 차이가 난다고. 한 인터뷰에서 한현민은 “동생들과 친하다. 가끔 놀아주기도 하고 같이 놀러도 간다. 막내가 작년 8월에 태어났는데 막내 보는 맛에 집에 가는 것 같다. 요새 집에 빨리 들어가게 된다. 동생들이 아직 어려서 버릇이 나빠질까 봐 용돈은 아직 안 준다. 동생들이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 되면 용돈도 주고 옷도 사주고 싶다”라며 동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
8남매 중 다섯째인 조혜련은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하여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자매들의 유쾌한 입담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 인터뷰에서 조혜련은 “8남매의 이야기는 정말 리얼이다. 어머니가 아들 하나를 낳으려고 7명의 딸을 낳았다. 가족이 총 33명이다. 할 이야기가 굉장히 많다. 언니들과의 갈등도 풀어나갈 계획이다. 진짜로 풀어야 할 게 있으면 방송의 힘을 빌려서 풀려고 한다”라며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만기
6남매 중 막내인 이만기는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 출연하여 복잡한 가족관계를 털어놓았다. 큰형의 나이가 올해 79세이며 큰형의 첫째 아들이 자신과 같은 해에 태어났다고. 이만기는 “당시 한 집에 두 아이가 같이 나오면 안 된다는 미신이 있어서 장손인 조카가 본채에서, 나는 아래채에서 태어났다. 집안의 모든 사랑은 큰 조카가 받고 같이 잘못을 해도 혼나는 건 삼촌인 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만기는 “(큰 조카가) 나에게 삼촌 소리를 안 한다. 이름도 안 부르고 ‘어이’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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