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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s 파니니 백
가볍게 들 수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백을 찾고 있다면? 평소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손담비를 주목해보자. 손담비는 패딩과 팬츠를 올 블랙으로 맞춘 뒤 레드 컬러 파니니 백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선보였다. 톤 온 톤 웨빙 스트랩과 탈 부착 가능한 퍼 핸들로 다양한 무드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백의 특징. 무심하게 툭 눌러쓴 숏 비니로 꾸안꾸 느낌을 준 그녀의 센스 또한 눈 여겨볼 것.
▶ 스트레치 앤젤스 플랩 파니니 백 14만 5천 원
차정원's 숄더 파우치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bottega veneta
명품부터 디자이너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자타 공인 패피 차정원. 그녀가 선택한 FW 잇 백은? 바로 보테가 베네타의 숄더 파우치 백. 탄력 있는 카프스킨 소재로 자연스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것이 파우치 백의 매력이다. 어깨에 걸쳐 착용할 수도 있고, 차정원처럼 클러치 백으로 활용해 조금 더 트렌디한 무드를 주는 것도 추천.
▶보테가 베네타 숄더 파우치 3백50만원 대.
기은세's 발리젯 백
평소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룩을 즐겨 입는 셀럽 기은세가 애정 하는 백은? 바로 클래식한 루이비통의 로고가 박힌 모노그램 발리젯 백. 사각형의 구조적 셰입으로 상단의 손잡이와 체인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모서리 보강 디테일에 트리밍을 더해 레트로 무드를 주는 것이 이 백의 특징이다. 기은세처럼 포멀한 실루엣의 코트와 함께 착용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루이 비통 발리젯 백 4백40만 원 대
선미's 쇼퍼 백
평소 소지품이 많은 프로 봇짐러거나 실용성 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백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선미의 오야니 쇼퍼 백이 정답이다. 쇼퍼 백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인조 가죽으로 가방 셰입이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방 사이즈 대비 무게도 가볍기까지하니 일석이조. 스트라이프 패턴 스트랩 덕분에 에슬레저 룩과 함께 착용하면 스포티한 느낌을,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착용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까지 오케이.
▶오야니 뉴욕 베키 쇼퍼 14만 9천 원
강민경's 미니 백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시크룩의 대명사, 강민경이 데일리로 즐겨드는 가방은 바로 엘바 테게브의 시그니처 미니 백.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광택과 질감이 미니 백의 매력 중 하나. 강민경처럼 모던한 룩부터 캐주얼룩까지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이 가능하다. 조금 더 힙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벨트 스트랩을 조절해 힙색으로 스타일링 해볼 것.
▶엘바테게브 미니 백 인 페일 스톤 18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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