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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곧 마흔인데 동안 외모 탓에 OO살로 오해받은 스타들

by 말풍션 202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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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마우스 쇼리

출처: MBC <라디오 스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쇼리가 최근에 14살로 오인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올해 서른아홉인 쇼리는 미국에 갔을 때 현지인에게 자신이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더니 ‘16살’이라는 답을 들었다고. 쇼리는 “16살이 뭐냐고 황당하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니깐 14살이냐고 묻더라. 나이가 올라가길 기대했는데 당황스러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BN <훈맨정음>에 출연한 박준형이 “나는 쇼리가 12살인 줄 알았다”라며 쇼리의 동안 외모에 놀라기도 했다.

 

김우리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tvN <둥지 탈출 3>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동안 외모 때문에 딸과 불륜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들 서른 초반으로 본다며 동안 외모에 자신감을 보이는 김우리는 40대 중반이지만 딸들이 벌써 대학생이라고. 김우리는 “딸들과 수영장에 갔는데 어느 날 절친한 차예련한테 연락이 왔다. 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그렇게 놀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 밖에 나가면 딸들이 일부러 더 크게 나를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O 시우민

출처: JTBC <아는 형님>

한 네티즌이 SNS에 “시어머니 가게에 시우민이 왔는데 시어머니가 (시우민을) 못 알아보고 고등학생 같다며 신분증을 확인했다”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었다. 올해 31살이라는 게 믿기 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시우민은 “태생적으로 동안이다”라며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고. 또한 SBS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유승호는 “형이 되게 동안이다. 형인데 되게 동생 같다”라며 시우민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정해인

출처: 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이 미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미성년자로 오해받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KBS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 중인 정해인은 유명 레스토랑을 찾았고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21살이 넘었냐고 물어본 것. 주류는 연령 제한이 있다고 말하는 점원에게 정해인은 “나는 32살이다”라고 말하며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희라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50대의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하희라가 과거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20대로 오해받는 해프닝이 있었다.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 출연한 하희라는 아마존 원주민인 한 소녀에게 자신이 몇 살로 보이냐 물었고 ‘27살 같다’라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아마존 부족 소녀에게 하희라는 할머니 뻘이라 실제 하희라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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