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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드라마 끝나자마자 ‘리얼 연애’시작한 연예인 커플

by 말풍션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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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출처: KBS Cool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인스타그램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가 종영한지 이틀만에 “최근 들어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라며 이 사실을 인정했다. 또, 이동건-조윤희는 얼마 되지 않아 초고속으로 결혼과 임신까지 발표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고 서로의 방송에 지원사격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주상욱-차예련

출처: 차예련 인스타그램

MBC <화려한 유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 차예련 역시 드라마가 종영한 지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드라마가 종영한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차예련은 1년여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했고 2018년에는 득녀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윤현민-백진희

출처: MBC

윤현민과 백진희는 함께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할 당시부터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 4월 드라마가 종영한 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각자의 SNS에 데이트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상우-김소연

출처: 김소연 인스타그램

MBC <가화만사성>이 종영한 2016년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가 끝나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전했다. MBC <가화만사성>의 시청률이 나날이 상승하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는데. 이듬해 결혼에 골인한 이상우-김소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와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준-정소민

출처: 이준 인스타그램

이준의 군 입대 후 정소민과의 휴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이준-정소민은 연예계 대표 곰신 커플에 등극했다.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인연을 맺은 이준과 정소민은 드라마 종영 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를 인정했는데. 이준은 전역 후 정소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라디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후임으로 발탁되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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