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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지난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모델 이현이. 그는 지난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현이는 폭풍 성장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현이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둘째 아들 역시 쌍꺼풀 없는 큰 눈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판박이네요”, “아기가 예쁘게 잘 생겼어요”, “너무 기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둘째를 작년 8월에 출산했다. 첫째는 다섯 살"이라며 "아기 때 얼굴을 보면 희한하게 나랑 정말 닮았다. 내가 웃을 때 코를 찡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두 딸이 똑같이 웃는다"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두 딸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사람이 환하게 웃는 모습과 잠든 모습이 담겼다. 유진의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닮은 로희와 로린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처럼 닮은 세 사람의 모습에 놀란 안정환은 "똑같은데요? 이게 말이 돼?"라며 놀랐고 김성주는 "유전자가 무섭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
정웅인은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를 통해 세 딸을 공개한 바 있다. 세 딸은 모두 정웅인을 조금씩 닮아 시선을 끌었는데, 특히 첫째 딸 세윤이는 웃을 때의 얼굴이 아빠와 완전히 판박이다. 방송에 간간히 등장했던 둘째 딸 소윤이는 아빠보다는 엄마의 단아한 외모를 빼어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12살이 된 소윤이는 크면 클수록 점점 더 이지인 씨의 외모를 닮아가고 있다.
김정화
지난 11월 밤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화의 둘째 아들이 등장했다. 엄마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빼다 박은 듯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김정화의 둘째 아들을 본 패널들은 "아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 유은성은 "아들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다. 여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정화는 "소아암 아이들 가발 만들어주는 곳에 기부하고 싶었다. 부모 욕심에 아이 평생 한번에는 기부할 수 있겠다 싶어서 1년 4개월 동안 기르고 있다"라고 말해 감탄케 했다. 패널들은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윤미
이윤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둘째 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윤미 둘째 딸은 엄마를 똑닮은 똑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0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첫째 딸 아라와 둘째 딸 라엘, 셋째 딸 엘리 양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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