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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출처: Pixabay
미역, 김, 파래, 다시마를 많이 먹으면 혈액에 축적된 타르와 니코틴,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 물질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해조류에 포함되어 있는 메틸메타오닌은 니코틴의 독성을 약하게 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며, 비타민A는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의 기능을 한다. 이와 같이 금연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음식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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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욕구를 참기 위한 간식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초콜릿, 사탕 등을 먹는 것은 금물. 포도,배와 같이 칼로리가 높은 등의 과일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복숭아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뵈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복숭아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성분이 담배의 유해 물질인 니코틴 제거에 도움이 되므로 금연을 다짐하면 그동안 몸에 쌓인 니코틴을 배출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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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부추, 당근 등 녹황색 채소는 오염물을 씻어내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당근은 간을 정화시키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며 폐암을 예방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그뿐만 아니라 당근에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몸속에서 흡연으로 인해 손실이 큰 비타민 A로 전환되어 기관지와 폐 점막을 재생시키는 역할을 하니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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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 역시 니코틴과 결합해 독성을 제거한다. 금단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녹차를 한잔 마시면 테아닌 성분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을 덜어내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집중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다. 또, 비타민 C가 레몬의 5배나 함유되어 있어 흡연으로 인해 소모된 비타민 C를 보충하기에 제격이라고.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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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에는 메티오닌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 속 니코틴을 분해해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금연 초기에는 니코틴이 배출되며 흡연 욕구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 시기를 잘 참는다면 금연에 성공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맵고 짠 음식이 흡연 욕구를 부추기기 때문 저염 된장으로 요리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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