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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한국인이 해외여행 가면 불편한 것 5

by 말풍션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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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문화

출처: Pixabay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팁 문화. 가까운 동남아를 여행하거나 또는 유럽여행을 하더라도, 팁이 일부정해져 있거나, 팁을 지불해야하는 경우에 얼마를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 어떤 경우에 지불해야하는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내가 여행하고자 하는 나라에 어떤 팁 문화가 있는지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유료 공중화장실

출처: Pixabay

모든 나라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나, 일부 해외는 공중화장실을 무료가 아닌 유료로 사용하도록 되어있어 이 또한 익숙치 않을 수 있다. 한국의 공중화장실의 경우에는 유료로 이용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아마 유료 공중화장실이 있는 나라를 방문한 한국인들은 불편함을 겪기도 한다. 특히 유럽에서 공중화장실은 대체로 유료이며, 따라서 항시 동전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다.

 

욕조 밖 배수구

출처: Pixabay

해외 여행 중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경우 주의할 점이 있다. 외국 호텔의 경우 한국과 다르게 위생상 이유로 욕실 바닥이 배수가 되지 않는 재질이거나 배수구가 없는 구조일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할 때는 샤워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어서 물이 욕조 밖으로 튀거나 넘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잘 모르고 그냥 샤워를 했다가는 배수가 되지 않은 물을 퍼 날라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소매치기

출처: Pixabay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해 소매치기나 도난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수법이 따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범죄이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치기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이를 대비하는 것이 좋다.

 

느린 인터넷 속도

출처: Pixabay

한국만큼 인터넷 속도가 빠른 나라는 없다. 지하철, 카페, 식당 등 어느 장소에 가도 초고속 인터넷이 터져 불편함을 겪을 일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 인터넷 속도가 느린 곳이 많아 답답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느린 인터넷 속도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인터넷을 통한 예매같은 일들은 출발 전에 미리 해두는 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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