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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스타들이 선택한 비키니 수영복은?

by 말풍션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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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시크! 스포티 & 뉴트로

출처: @bellahadid

여름휴가 인생 샷의 필수템이 있다면 바로 수영복이다. 관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비키니 타입이 정답! 시크하면서도 글램 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벨라 하디드를 눈여겨보자.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 여기에 펜디만의 시그너처 FF 로고 프린팅이 더해져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더한다. 톱과 브리프 모두 끈으로 조절 가능한 것이 매력으로, 특히 태닝 한 피부라면 별다른 소품 없이 보디 밤으로 반짝임만 더해도 완벽! 

▶FF 로고 프린팅 리버서블 비키니는 펜디

 

트렌디함의 결정체

출처: @haileybieber, 트라이앵글

해변이나 풀 파티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는 비키니는?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포인트.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브리프를 한 껏 끌어올린듯 한 일명,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 레그' 디자인이다. 따라서 비키니 라인 제모는 필수! 헤일리 비버가 선택한 파이톤 패턴 스윔웨어는 네온 트렌드가 더해져 피부 톤이 돋보이는 효과. 좀 더 편하게 입고 싶을 땐 니트 톱이나 크롭트 톱, 데님 쇼츠를 더해볼 것.

▶이그조틱 패턴의 네온 컬러 비키니는 트라이앵글

 

고급감에 체형 커버까지

출처: @greentee.park, 페이우

노출은 줄이면서 조금 특별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찾고 있다면? 통통한 상채나 넓은 어깨라인이 고민이라면? 아이비가 선택한 수영복에 주목할 것. 퍼프 소매에 스퀘어 넥, 어깨와 가슴을 안정감있게 감싸는 톱은 우아하면서도 가녀린 어깨라인,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더한다. 여기에 하이 웨이스트 브리프가 복부를 살짝 눌러주면서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테일의 비키니는 페이우

 

아찔한 바캉스 비키니

출처: @emrata, @inamoratawoman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미국의 핫 한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2017년 ‘이나모라타 워먼’의 수영복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인 디자이너이기도! 그중에서도 최근 그녀의 SNS에서 포착한 비키니는 아찔함의 절정이다. 노출을 극대화한 비비드 한 블루 네이비 컬러에, 끈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의상이 섹시한 만큼 버킷 햇 등 중성적 무드의 소품을 더하거나, 시스루 스커트, 로브 등을 매치하는 것도 방법. 

▶9가지 컬러 베리에이션의 스트랩 비키니는 이나모라타

 

유행타지 않는 체크 

출처: @hyominnn, 데이즈데이즈

브리프를 골반에 걸쳐 입는 비키니 수영복 브리프의 경우, 다리가 짧아 보이는 것이 문제. 반면 하이 컷 브리프는 다소 노출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럴 땐 효민이 선택한 수영복이 정답. 허벅지 라인에서 살짝 올라온 윗부분을 커팅 해 노출은 과하지 않으면서 다리는 길어 보이는 효과! 여기에 딥 그린 컬러와 깅엄체크가 만난 레트로한 감성의 체크 비키니는 스트로 햇 등 서머 소품은 물론, 로브부터 셔츠까지 유행 타지 않고,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린다.

▶솔리드 배색 대비가 더해진 레트로 무드 비키니는 데이즈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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