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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출산 후 1년 만에 몸매 컴백! 김태희 다이어트 비결

by 말풍션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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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1년 만에 몸무게 원상복귀에 성공했다는 김태희. 씹는 식감을 사랑한다는 그녀는 자신의 최애 음식 삶은 옥수수와 고구마, 삶은 달걀만을 이용한 옥수수 주먹밥을 다이어트 식단으로 선택했다. 밥은 전혀 넣지 않고 삶은 고구마 2개, 삶은 옥수수 1개, 달걀 흰자 5개를 씹기 좋게 섞어 으깬 다음, 동그랗게 뭉쳐 냉동실에 보관한 뒤 한 끼 식사로 섭취하는 것. 포만감이 높은 데다 식이섬유까지 뛰어난 식재료들을 고루 섞어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챙기는 방법. 지방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고구마의 단맛과 계란과 옥수수의 씹는 식감이 어우러져 군것질에 대한 욕구도 줄일 수 있다고.

출처: :@yjoo_oh, 오영주 유투브

방송인 오영주는 매우 간단한 레시피지만 완벽한 탄단지 구성,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 그녀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가지 소고기 덮밥을 소개했다. 햇반 현미밥을 데운 다음 직접 만든 야채 토핑을 얹는 방법. 가지, 애호박, 버섯 등 아삭한 식감이 드는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한 다음 적당히 볶아준다. 그다음 단백질 충전에 도움을 주는 다진 소고기 투하! 이때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해주는데 처음에는 싱거울 정도로 간을 하는 것이 포인트. 완성된 토핑을 현미밥 위에 올린 다음 참기름을 뿌려주면 끝. 조리방법이 어렵지 않고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어 자취 다이어터들에게도 추천!

출처: :@ soojunglim_

최강 동안 임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식 위주의 디톡스 식단을 공개에 이슈가 됐다. 그녀가 픽한 식단의 정확한 이름은 마크로비오틱이라 불리는 자연식 위주의 식단. 해외에서는 마돈나, 니콜 키드먼, 기네스 팰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디톡스 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루 두 끼 정제하지 않고 고온 조리를 최소화하여 영양소 손실을 줄인 국내산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고, 디톡스 기간 동안 일체의 육류, 생선, 어류, 커피 및 카페인, 정제된 소금, 설탕을 금식하는 방법. 21일동안 이 방법으로 디톡스를 끝낸 그녀는 ‘체중은 조금 밖에 줄지 않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니어서 몸이 아주 가벼운 것은 물론 피부가 맑아지고 알레르기 반응도 줄었다’고 덧붙이기도. 

출처: @actressclara,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

완벽 비율의 소유자 클라라는 몇 년 전 다이어트 비결로 자신만의 닭 가슴살 채소 볶음밥 레시피를 소개하기도. 파프리카, 양파 등의 채소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닭 가슴살, 밥 반 공기를 1:1:1 정도의 비율로 볶는 방법인데, 일체 간이나 양념은 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 또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아 파프리카를 최대한 많이 넣어준다고. 파프리카에는 파프리카에는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주는 항산화 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많아 디톡스 식단 재료로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 또  씹는 맛이 있어 식탐 해소와 비타민 A, C가 다른 채소들에 비해 월등히 많아 체중 감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클라라는 또 다른 체중 유지 팁으로 "포만감은 식사 후 20분 정도 후에 들기 때문에 아쉬울 때 멈춰야 한다." 라는 띵언을 남기기도. 

출처: 채널A<나는 몸신이다>

이나영이 체중 관리를 위해 3년 정도 아침으로 먹고 있다는 이 식단은 낮은 열량, 높은 포만감과 나트륨 배출, 노폐물 제거, 부종 개선, 체중 감량에 특히 도움을 주는 토마토를 메인 재료로 한 메뉴. 준비물은 토마토 5개, 양파 5개, 소 등심 400g으로 물이나 오일, 소금, 후추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토마토, 구운 등심, 양파를 깍둑썰기해 냄비에 넣고 약불이나 중불에 2시간 정도 끓여준다. 토마토 스튜 같은 형태로 맛도 부족함이 없어 지인과도 함께 즐겨 먹을 정도라고. 양파는 스테이크의 소화를 돕고 스테이크는 단백질 보충에 도움을 주니 다이어트 식단으로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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