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차 이동에 맞춤 아이템 Best 10

장거리 차 이동에 맞춤 아이템 10선

USB 단자 3개 이상의 차량용 스마트폰 충전기

보통 차량에 USB 단자가 한두 개 있긴 하지만 1인 1스마트폰 시대인 데다 내비게이션도 봐야 하니 충분하다고 할 수 없죠. 보조배터리를 챙겨왔다고는 하지만 그것마저 방전될 수 있습니다.

 

다용도(차량용) 테이블

차량 안에서 뭘 먹는 게 그리 편하진 않잖아요. 흔들리는 차 안이니 자꾸 흘리게 되고요. 탄산음료라도 바닥에 흘리면 냄새도 나고 끈적거립니다.

 

자동차 구조상 앞자리야 어쩔 수 없지만 뒷자리에 주로 태우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주 유용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처음엔 멀리 간다고 좋아하던 아이들도 금방 지루해합니다. 달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그래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내주지만 자꾸 떨어트리면서 잡아달라고 합니다.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고정하는 장치입니다.

 

목 쿠션

자동차에 앉아서 자다 보면 어쩔 수 없는 게 목입니다. 아무리 자세를 바로잡아도 자다 보면 어느새 꺾입니다. 잘 땐 세상 모르지만 일어나면 부러질 듯 아프죠.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굳이 잠을 자지 않아도 베고 있으면 편히 쉴 수 있겠습니다. 운전 중에는 허리에 대고 있어도 좋아요.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따끈한 커피 한 잔 어떠십니까? 집에서 챙겨온 게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식어가면서 맛이 변하죠. 커피 한잔 때문에 휴게소 들르기도 그렇고.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즉석에서 갓 내린 따끈한 커피를 만들어냅니다. 차량에서 사용할 용도인 만큼 시거잭에 연결이 가능한지와, 차량에 있는 컵 홀더에 꽂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겠죠?

 

타이어 펑크 수리 키트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혹시 모를 응급 상황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을까요? 바로 타이어 펑크가 가장 난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글액

가족과 떠들기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먹을 것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이제는 입안이 텁텁합니다. 양치질이나 한번 시원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역시 상황이 여의치 않죠.

 

운전 중에는 졸음도 쫓을 수 있겠습니다. 가글한 후에는 버리는 물통이나 음료수통에 뱉는 게 좋겠습니다.

 

차량용 냉장고

꽉 막힐 길을 예상하고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미리 챙기죠. 그런데 오래 두어도 괜찮을까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신 건 아니잖아요.

미지근한 음료도 별로입니다. 갈 때는 그렇다 쳐도 돌아오는 길은 어떻게 하죠? 명절 때 먹고 남은 음식과 어머님이 싸주신 음식을 가져오려니 상할까 봐 걱정입니다.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차량용 냉장고는 차량의 전원을 끌어다 일정 온도를 유지합니다.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대가 있고, 내부에 물 배출구가 있는 것들이 편리합니다.

 

추천 보드게임 ‘카후나(KAHUNA)’, ‘펜타고(PENTAGO)’

대개 보드게임은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 차 안에서 즐기기는 힘들죠? 하지만 좁은 차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보드게임도 있습니다.

 

일종의 땅따먹기 게임입니다.카드와 다리를 이용해 게임판 위의 섬을 하나씩 이어나가 섬을 정복하는 편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30~40분 정도 걸리며, 몇 판 하다보면 어느덧 고향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다나와에서 제작된 상품 이미지입니다.

신개념 오목 게임입니다. 각 구슬판에는 9개의 하얀색 또는 까만색 구슬을 놓을 수 있으며, 4개의 구슬판을 좌우로 90도 회전시켜 한 사람이 놓은 구슬이 다섯 개가 되면 이기는 방식입니다.

다양한 변수가 있고 또한 입체적인 생각도 유도하므로 몰입감이 좋습니다.

 

미니 토일렛

느릿느릿 귀성길에서 아이들 때문에 한번쯤 당황스러운 상황이 바로 화장실이죠!

다음 휴게소까지 남은 거리는 30km. 시속은 10km. 기어가다시피 달리고 있는 도로가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