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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빈혈 예방에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by 말풍션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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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출처: pixabay

깻잎에는 시금치보다 무려 2배 이상 많은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에 큰 효과가 있다. 하루에 30g 정도만 섭취해도 하루에 필요한 철분의 양이 공급된다고. 깻잎은 소고기 또는 회와 궁합이 좋은데, 소고기에 적은 비타민 A와 C를 채워줄 수 있고 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을 함께 예방해 줄 수 있다.

 

체리

출처: pixabay

과일 중 가장 많은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체리에 함유된 철분은 딸기의 6배, 사과의 20에 해당하는 양이다. 때문에 체리를 섭취하면 혈액 내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을 상승시켜 빈혈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 또,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체리에는 혈압을 조절하고,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등 영양소가 풍부해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라 불리기도 한다. 

 

출처: Pixabay

채소류에 포함된 철은 2~10% 정도 흡수되는 것에 비해 동물성 단백질에 함유된 철은 10~30%가 체내에 흡수되므로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굴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굴에 포함된 풍부한 구리는 철분이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또, 굴에 레몬즙을 뿌리면 레몬의 구연산이 굴의 철분과 결합해서 흡수를 촉진시켜준다.

 

달걀

출처: Pixabay

달걀은 탄수화물,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완전식품이다. 특히 노른자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어지럼증을 해소하고,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적혈구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철 결핍성 빈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출처: Pixabay

철 결핍성 빈혈은 철분이 부족해 발생하지만, 비타민 B12이 결핍되어도 악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B12 역시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한다. 김에는 주로 동물성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이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 김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는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의 해조류나 된장, 간장, 김치 등 발효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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