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스토리

방콕 공항 픽업샌딩, 벨럭 캐리어 배송 서비스 이용후기

by 말풍션 2019. 12. 5.
반응형

우리나라에서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은 대부분 저녁 출발 새벽 도착인데요. 방콕 공항에서 시내까지 최고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와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죠. 밤 늦게 도착해도 안심!”, 캐리어 걱정 음슴!” 미리 예약하면 좋은 점과 이용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1. 방콕 공항 – 시내 픽업샌딩 서비스

수완나품공항(BKK), 돈므앙 공항(DMK)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한 픽업샌딩 서비스. 무거운 캐리어 들고 택시 줄 기다릴 필요 no! 대중교통타고 힘들게 이동할 필요 no! 숙소가 방콕 시내에 있다면 무조건 이용하셔야죠.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밤 늦게, 새벽에 도착해도 안심이거든요.


*돈므앙 공항의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픽업샌딩 서비스 이용 후기

처음가보는 방콕이라 약간 걱정되어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해서 호텔까지 좀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데려다 주셔서 편히 갈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고, 주위에 추천해주고싶네요. (JE***ON )

하이웨이 값도 포함되어있고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 공항에서 방콕 시내로 이동 하기에 너무 편합니다! 동행인이 있거나, 여성분만 있는 경우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KKday 회원)

픽업 샌딩 서비스는 정말 편리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공항을 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잡는 것이 신경쓰이는데 이 상품을 신청해서 활용해보니 정말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도 정확하게 도착했고 운전사도 친절했습니다. 태국 가시면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ky******on )

>> 더 자세한 내용과 후기 보러가기

2. 밸럭 캐리어 배송 서비스

공항에서 숙소, 숙소에서 공항은 물론 숙소에서 다른 숙소로 옮길 때도 이용 가능한 만능 캐리어 배송 서비스에요. 캐리어 걱정 없이 방콕 도착하자마자 관광하러 떠나고 싶은 분들 주목! 여행 마지막 날 쇼핑하고 마사지하고 공항으로 가고 싶은데, 끌고 다녀야 할 캐리어가 걱정인 분들 주목! 캐리어 이동 조회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고, 깔끔한 비닐에 포장되어 배송되기 때문에 캐리어가 비에 젖을 걱정도 없어요.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또는 여행 마지막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겠죠? 게다가 KKday에서 미리 예약하면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 벨럭 캐리어 서비스 바로가기

​서비스 이용 시간

1. 공항 -> 숙소
00:00 – 11:59 위탁 17:00까지 숙소에 도착
12:00 – 15:59 위탁 21:00시까지 숙소에 도착
16:00 이후 위탁 다음날 17:00까지 숙소에 도착

2. 숙소 -> 공항
09:00  위탁 당일 14:00 – 18:59 공항 수령 가능
12:00 전 위탁 기타 시간(격일 포함)공항에서 수령

3. 숙소 -> 숙소
12:00 전까지 숙소 프론트에서 수하물 위탁 접수 및 확인증 발급(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모두 가능). 에어비앤비의 경우 운전기사가 배송을 완료할 수 있도록 현장에 도와줄 사람이 있는지 확인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 4 13 – 15 송크란 축제로 인해 카오산로드, 실롬로드,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숙소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캐리어 배송 서비스 이용 후기

방콕 대부분의 비행일정은 늦은 밤 또는 새벽일텐데 더운 날씨에 캐리어 끌고 다닐순 없잖아요~ 안전하게 예약하면 카톡으로 안내자께서 연락오고 픽업하면 실시간으로 조회가능했습니다. 특히 공항에서 찾기 쉬운곳에 있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 )

가방포장도해서 옮겨주시더라구요. 이동과정도 알 수 있고 몸도 편하고 맘도편하고 좋았습니다.다음에도 이용 의사 있습니다. (JI***N )

호텔호텔과 호텔공항 배송서비스 이용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완전 강추합니다. 배송현황도 확인할 수 있고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무조건 이용하세요! (WO***ON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