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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출처: SBS '힐링캠프'/'닥터스'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배우 김래원. 김래원은 과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미국 촬영 당시 패스트푸드로 인해 한달동안 15kg이 증가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이어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다시 한달만에 원래 체중으로 복귀해 많은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 체중이 많이 나갈 때는 90kg 정도 되었다는 그는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할 때도 한달만에 15kg을 감량하고 복근을 만드는 등 근육질 몸매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조진웅
출처: KBS '연예가중계'
데뷔 당시 조진웅은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이후 그는 배역에 맞게 수십키로의 몸무게를 자유롭게 조절하며 작품에 임한다는데. 또한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을 찍을 당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작품을 위해 체중을 변화한 것에 대해 "쉽지 않다. 해가 가면 갈수록 어렵다. 캐릭터를 망치는 것보다 낫다. 연기를 잘 못하니 체중 변화라도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VCR에 공개된 체중 감량, 증량 전후 사진에 "사람 불러다 놓고 뭐하는 짓인가. 가운데 사진은 빼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라고 능청을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훈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일할 때의 모습이랑 일하지 않을 때의 모습이랑 차이가 나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운동선수 생활을 오래 한 탓에 스포츠머리, 삭발, 운동복이 익숙하다”라며 “의상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하고 헤어세팅까지 하면 ‘이제 일한다’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입금 전후 몸무게가 10kg 정도 차이가 난다는 그는 “일단 작품에 캐스팅되면 살을 많이 뺀다”라고 말했다.
이진욱
출처: KBS2 '강승희의 연예수첩'
이진욱 또한 입금 전후가 확연히 다른 스타 중 한명으로,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수염 기른 내 얼굴을 보고 ‘그렇게 얼굴 쓸 거면 나 줘라’라는 댓글을 봤다. 그런 댓글 좋다. 정말 재미있고 칭찬인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영석 PD는 이러한 이진욱의 입금 전 모습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과거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나영석 PD는 “이진욱씨의 공항 출국 사진이 있었다.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공항에서 나오는 사진이 화제가 됐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경표
출처: tvN '명단공개 2017'
배우 고경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입금전후 배우로) 대표적이죠. 할리우드 배우 같지 않아요? 전 오히려 기쁘더라고요.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해요. 그런 것으로 회자되니까 기쁘고 좋아요. 얼마나 행복해요. 전 한끼 맛있게 먹었다는 게 참 행복하거든요. 식탐 부리는 것도 좋고요. 누가 식탐 부리는 모습을 보면 귀엽고 좋아요"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그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생활 속에서 살찌는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꼽았다. 잠들기 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고 매일 야외에서 5㎞씩 달리며 유산소운동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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