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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치앙라이(Chiang Rai). 치앙마이(Chiang Mai)보단 덜 알려져 있지만 치앙라이의 매력은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치앙라이를 여행한다면 꼭 둘러봐야할 곳만 모아둔 치앙라이 필수 일일투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치앙라이 일일투어
오전 7시 30분 호텔 픽업으로 시작되는 KKday 치앙라이 일일투어. 태국 치앙라이의 역사와 문화를 하루만에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일일투어만한 것도 없죠
자유여행으로 신나게 즐겼다면 하루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에 과감히 투자해주세요. 그럼, 치앙라이 일일투어 코스에 있는 필수 코스를 한 번 둘러볼까요?
왓롱쿤 화이트템플
Wat Rong Khun White Temple
말 그대로 온통 하얀 모습인 왓롱쿤 화이트템플. 우리가 알던 일반 사원과 다른 모습의 백색사원으로 독특한 모습에 인기가 더욱 많은 관광지에요.
지옥/현상/극락의 세계를 표현한 모습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특히 황금 화장실이 인상적이라고 하니 왓롱쿤에 간다면 화장실에 들러보세요
블랙 하우스
Baandam Museum
Photo by Fotolia
태국 예술가인 타완두차니의 집이자 작업실이었던 곳. 지금은 박물관인 블랙하우스, 반담 뮤지엄. 조각상, 물소 뼈, 악어가죽, 뱀가죽 등등 동물의 뼈나 박제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주제가 죽음, 어둠이라고 하니 분위기가 어떨지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
Photo by Shutterstock
3개국이 강으로 나뉘어진 골든 트라이앵글. 전망대는 태국 / 왼쪽은 미얀마 / 오른쪽은 라오스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는 작은 배를 타고 메콩강 위를 건너보기도 할 테니, 어디서도 할 수 없는 3개국을 동시에 보기! 꼭 체험해보고 오세요 =)
카렌(Karen)족
Flickr | indigoMood
목이 긴 태국의 소수 민족 카렌족. 어릴때부터 목에 고리를 달고 잘때도 빼지 않아 목이 길게 늘어진 모습을 가진 부족이죠. 다른 민족의 전통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경험에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겠지만 실제로 보면 안쓰러운 마음도 든다고 해요. 치앙라이에 간다면 카렌족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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