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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다이바에서 꼭 가봐야 하는 명소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도쿄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인 오다이바! 어디어디를 가야 여행 잘한다고 소문날지 한 번 알아보자구요~
1. 레인보우 브릿지
ⓒ Shutterstock
인공섬인 오다이바와 도쿄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는 자동차와 열차가 모두 달릴 수 있는 2층 구조의 다리에요. ‘레인보우’라는 이름답게 저녁에는 무지개빛 다리를 볼 수 있답니다.
2. 자유의 여신상
ⓒ Shutterstock
일본에서 뉴욕 느낌 충분히 낼 수 있는 자유의 여신상.
자유의 여신상 뒤로는 레인보우 브릿지와 도쿄타워가 보여서 관광객들에게 필수 포토스팟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3. 후지티비 본사
ⓒ Shutterstock
만화덕후는 꼭 가야하는 후지티비 본사! 마루코, 보노보노, 드래곤볼, 원피스 등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유명 캐릭터샵들이 줄줄이 있어요. 참, 100미터 위치에 있는 구체전망실에서는 오다이바 최고의 전경도 볼 수 있어요.
4. 오다이바 해변 공원
ⓒ Shutterstock
오다이바에서 산책코스를 찾고 있다면 해변공원으로 가보세요. 오다이바의 명소를 보며 천천히 걷기도 좋고, 작지만 백사장도 있고 여름에는 서핑까지 할 수 있어 제대로 휴양하는 느낌이 나거든요!
5. 비너스 포트
ⓒ Flickr | RynseOut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자동차 테마파크와 쇼핑, 식사까지 해결 가능한 복합센터 비너스 포트.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은 실내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실내지만 천장색이 바뀌기도 해서 바깥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6. 오오에도 온천
ⓒ Flickr | Hector Martin
온천을 조금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온천 테마파크 오오에도 온천. 맘에드는 유카타를 고른 후 온천은 물론 각종 오락시설도 체험해보세요. 온천 외부에서는 간단히 족욕을 즐기고 사진찍기도 좋아 낮, 저녁 상관없이 항상 인기가 좋은 온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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