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58 베컴에 지단까지? 영화에 출연한 축구 스타들 데이비드 베컴 출처: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 데이비드 베컴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특수분장까지 받았는데, 중세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는 그의 특유의 얇은 목소리 때문에 관객 모두가 베컴임을 알아챌 수 있었다고. 대사도 한 두줄 밖에 없는 아주 작은 역할이었지만, 데이비드 베컴은 영화 속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네딘 지단 출처: 영화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 지네딘 지난은 2008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에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로마 시대의 가발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구사한 모습으로 영.. 2019. 12. 3. 터무니없는 출연료 요구해 영화에서 하차 당한 배우 시리즈 영화는 팬층이 두터운만큼 영화 배우들의 출연도 굉장히 중요하다. 1편에서 출연했던 배우가 갑자기 2편에서 바뀌게 된다면 그만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화 시리즈의 속편에 출연하지 않았거나, 출연하지 못한 배우들은 누가 있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로버트 듀발 출처: 영화 ‘럭키 유’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 톰 하겐 역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듀발은 영화 ‘대부3’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출연료, 로버트 듀발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8천만 원)의 출연료를 거절하고 주연이었던 알 파치노와 똑 같은 500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을 요구한 것. 영화 ‘대부’ 촬영 전 무명에 가까웠던 알 파치노보다 유명세가 자자.. 2019. 12. 3. 10년간 몰래 재단 운영하다 들킨 이 배우 출처: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겸손하고 늘 친절해 ‘할리우드 미담 제조기’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 최근 그가 지난 10년 동안 몰래 어린이 암 환자를 위한 재단을 운영하던 것이 밝혀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이런 일을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막내 여동생이 백혈병에 걸려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기 때문인데, 암 치료를 연구하는 기금도 만들고 아동 병원 운영과 환아들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해왔다고. 그렇다면 지금부터 키아누 리브스의 미담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자. 자리 양보는 기본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15년 뉴욕의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든 여성에게 흔쾌히 자리를 양보하는 동영상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9. 12. 3. 캐스팅 논란 뒤엎고 원작을 뛰어넘은 배우들 크리스토퍼 리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토퍼 리브는 1978년 영화 ‘슈퍼맨’의 주연을 맡게 된다. 당시 그는 194cm에 70kg대의 굉장히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어 슈퍼맨 치고는 몸이 가냘프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하지만 크리스토퍼는 영화 촬영 전까지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키웠다. 또한 그는 영화에서 평범한 모습일 때의 클라크 켄트와 슈퍼맨의 차이를 완벽하게 파악해 목소리 톤부터 웃는 모습까지 다르게 연기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토퍼의 활약으로 영화 ‘슈퍼맨’ 시리즈는 4편까지 나오게 돼 ‘슈퍼맨’하면 ‘크리스토퍼 리브’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심지어는 그가 슈퍼맨을 맡게 된 이후 만화책 속 슈퍼맨의 생김새가 크리스토퍼 리브를 닮아갔다고. 휴 잭맨 출처: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 2019. 12. 3. 이제 건물주를 넘어 구단주? 스포츠팀 소유한 스타들 미셸 윌리엄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비욘세, 켈리 로우랜드와 함께 데스티니스 차일드에 속해 있는 가수 미셸 윌리엄스는 비욘세의 아버지 매튜 놀스와 함께 2006년, WNBA의 시카고 스카이의 주식을 구매했다. 해당 팀은 시카고의 사업가 마이클 앨터가 소유하고 운영하는데, 선별된 지역의 투자자들이 소수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윌 스미스 출처: 영화 ‘알라딘’ 윌 스미스는 자신의 고향 팀인 NBA의 필라델피아 76ers를 한 오너십 그룹과 함께 2억 8,000만 달러에 사들였다. 그는 그의 부인인 제이다 핀켓과 함께 이름을 올렸는데, 그가 얼마만큼의 지분을 소유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76ers는 당시 몇 년 동안 NBA에서 최악의 성적을 보였지만 구단 가치는 무려 7억 달러까지 뛰어올랐다고. 저스틴 팀.. 2019. 12. 3. 손해가 천 억? 할리우드판 엄복동 영화 6 전 세계에선 한 해에 수많은 영화가 쏟아져 나온다. 그중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는 극히 일부에 달한다. 수많은 영화 중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들어간 상업 영화는 웬만하게 흥행을 하지 못하는 이상 엄청난 적자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데, 지금부터 들어간 제작비에 비해 흥행 참패로 인해 폭망하게 된 영화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자. 47로닌 출처: 영화 ‘47로닌’ 2013년에 개봉한 영화 ‘47로닌’은 키아누 리브스의 최악의 영화로 손꼽힌다. 18세기 초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원래 2012년 11월 개봉이었으나 평론가 시사회에서 최악의 평가를 들은 제작진이 영화를 수정하느라 개봉이 미뤄진 것. 그렇게 키아누 리브스와 재촬영까지 해가면서 제작비는 2억 달러(한화 약 2,386억.. 2019. 12. 3. 이전 1 ···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5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