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68 사시의 증상 및 치료 신생아의 경우, 두 눈이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볼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는 정상이지만, 생후 4개월 이후에도 그렇다면 사시로 봐야 한다. 조기에 진단을 받으면 예후를 개선할 수 있다. 오늘은 사시의 증상 및 치료에 관해 알아보자. 사시는 보통 출생 직후 나타나는 증상이다. 생후 4개월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질병으로 보아야 한다. 만 4세 이전에 치료를 받으면 예후를 개선할 수 있다. 사시는 어떤 물체를 볼 때 두 눈이 동시에 초점을 맞출 수 없게 되는 상태이다. 사시가 있다는 것은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전문의에게 제대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심해지면 시력 뿐만 아니라 외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뇌의 가소성은 시력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뇌는 만 4세 이.. 2019. 12. 14. 치질을 치료하는 방법 오늘 이 글에서는 몇 가지 치칠 치료법을 소개한다.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 외에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치질을 치료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치질은 직장 주변의 정맥이 팽창되고 염증이 생겨서 발생한다. 배변 활동 중 과도한 압박이 유일한 원인은 아니지만 주된 원인 중 하나이다. 염증이 생긴 정맥이 터지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액이 선명한 붉은 빛이라면 단지 혈관만 터진 것이지만, 어두운 색이라면 혈액이 직장 윗 부분에서 나오는 것일 수 있다. 문제가 더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치질은 매우 걱정스러운 문제이다. 가장 흔한 증상 중 일부는 배변 중 통증, 출혈, 가려움증 및 화끈거림 등이다. 따라서 빠른 개선을 보려면 치료와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 치질은 어떤 나이.. 2019. 12. 14. 남은 달걀껍데기를 활용하는 꿀팁 주말 아침 브런치에 빠질 수 없는 게 있다면 바로 달걀이죠. 스크램블, 반숙 후라이, 완숙 삶기. 어떻게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럼 남는 달걀껍데기는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쓰레기통에 들어가지만, 더 좋은 처리법이 있습니다. 달걀 껍질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달걀껍데기를 버리는 대신 홈메이드 건강식품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다수가 모르는 사실이지만, 달걀껍데기의 성분은 99%가 순수한 칼슘입니다. 우리 근육과 뼈에 아주 중요한 영양소죠. 자세한 내용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연구 결과를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질문. 달걀껍데기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단합니다. 가루내서 먹으면 됩니다. 아래 방법대로 칼슘 .. 2019. 12. 13. 건강을 해치는 일상 속 습관 9가지 인간은 습관의 동물입니다. 성장하면서 새로운 습관이 생기기도, 옛 습관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부모님이 당신 뒤를 24시간 쫓아다니며, 어느 습관이 좋은 습관이고 나쁜 습관인지 말해줄 순 없습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나쁜 건강 습관 9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몸에 훨씬 해롭답니다! 1. 물 너무 많이 마시기 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은 줄로만 아셨죠?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사람마다 매일 마셔야 할 물 양이 다릅니다. 그 사람의 나이, 몸무게, 활동량, 거주하는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미디어에서 접하는 물의 긍정적인 효과도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 소듐 수치가 낮아.. 2019. 12. 13. 날마다 달걀 2개씩 먹으면 몸에서 일어나는 9가지 변화 "날마다 달걀 먹으면 몸에 안 좋아.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데! " 달걀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봤을 법한 말이죠. 심지어 먹으면 살찐다고 손사래 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밝혀진 연구 결과 다수에 따르면, 폭신한 달걀찜이나 계란말이를 포기할 필요가 없답니다. 대신, 날마다 달걀을 두세 개씩 먹으면 몸에 대단히 좋다고 하니, 어디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다음에서 달걀을 먹으면 좋은 9가지 사실을 확인하세요. 1.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낮춥니다. 암탉이 낳은 달걀 하나엔 콜레스테롤이 400mg 정도 함유돼 있습니다. 상당한 양이죠.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정지 및 기타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치솟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달걀.. 2019. 12. 11. 여성인데 체모가 너무 많다면, 건강이 나쁘다는 뜻? 털이 머리에만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리에도, 팔에도, 심지어 겨드랑이에도 자랍니다. 다른 동물의 털처럼 체온 보호 기능을 하지는 않습니다. 털이 아예 없는 무모증 환자도 건강 상의 큰 부작용 없이 정상인과 마찬가지의 생활을 해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동물과 달리 옷을 입고 생활하니까요. 체모의 종류에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솜털입니다. 너무나도 얇아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굵기인 솜털은 우리의 몸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모입니다. 두피, 눈썹, 속눈썹, 수염, 겨드랑이, 가슴 등에 나는 털입니다. 귀와 코 속에 자란 털도 경모라고 볼 수 있죠. 솜털보다 훨씬 굵으며, 멜라닌 색소도 더욱 짙습니다. 2차 성장하는 시기에 급속도로 수가 늘어나는 털입니다. 기본적으로 여성보.. 2019. 12. 10.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