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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272

“애 두고 또 해외여행가냐?”는 악플에 박지윤이 한 말 출처: SBS 박지윤은 포기를 모른다. KBS2 에 출연한 그녀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지상파와 케이블, 지역 방송국까지 포함해 40번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다. 면접관들로부터 "올해도 오셨네요"라는 말까지 들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낙방할 때마다 상심하기보다는 부족한 것을 알아가는 계기가 돼, 상당히 무뚝뚝했던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KBS1 에서도 "끝없이 두드리니 언젠가는 열리더라"며 도전의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출처: KBS2 40번 이상의 도전 끝에 아나운서가 됐지만, 갑자기 퇴사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연의 멘토로 나선 그녀는 "KBS에는 사내 아나운서 부부가 많은데 보통 한 명이 그만두거나 다른 부서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동석과 사내연애 중이었던 그녀는 .. 2019. 12. 23.
진짜 ‘죽을 뻔’했다는스타들의 아찔한 사연 김종국 출처: JTBC JTBC 에 출연한 김종국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기약을 먹은 것과 목소리가 얇아진 것에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추측된다”라며 가는 목소리를 가지게 된 전말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모기약을 음료수로 착각하고 마셔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을 했었다고. KBS 에 출연한 김종국은 “죽을 뻔했다. 어머니께서 ‘위세척 후 네 목소리가 그렇게 됐다’라고 알려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 출처: MBC MBC 에 출연한 이승윤은 “장수말벌 때문에 진짜로 죽을 뻔했다”라며 MBN 촬영을 하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었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촬영을 하다 장수말벌에 쏘였는데 목에서부터 굳어가는 느낌이 들더라. 목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면서 호흡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 2019. 12. 23.
후배들도 피해 간다는 의외의 ‘꼰대’ 스타들 신화 김동완 출처: KBS KBS 제작발표회에서 김동완은 “젊은 꼰대 역할이다.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캐릭터를 통해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실제 자신이 꼰대 이미지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내가 20년 차 아이돌로 신화의 멤버이지만 이미지와는 다르게 꼰대다. 아이돌 후배를 보면 ‘안돼, 안돼’라고 잔소리를 한다. 그래서 애들이 나를 피해 다닌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O 수호 출처: MBC MBC 에 출연한 EXO 멤버들은 최고의 꼰대로 수호를 지목했다.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수호는 후배가 지나가면 무조건 아는 척을 하며, 대기실에 있지 않고 복도 끝에서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고는 뿌듯해한다고. 후배들을 만나면 임진각 타령을 한다는 수호는 “나는 꼰대가 아니다. 데뷔 초 영하 16도 .. 2019. 12. 23.
류준열부터 박서준까지,남친룩의 정석은 누구? 캐주얼의 정석, 류준열 출처: 류준열 인스타그램 유니크한 마스크와 좋은 비율로 어떤 패션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 류준열. 그는 평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 속 데일리 룩을 즐겨 입는 편. 퀼팅 소재의 맨투맨 안에 무지 티를 레이어링 해 함께 착용하거나 반팔 안에 긴팔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류준열의 스타일링 팁은 힙색이나 벙거지 모자를 활용해 단조로운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 것. 힙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원 컬러 포인트, 이동휘 출처: 이동휘 인스타그램 쉽게 소화하기 힘든 비비드 컬러를 센스 있게 매치하고자 한다면?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을 지닌 배우 이동휘를 눈여겨볼 것. 평소 화려한 컬러나 패턴 플레이를.. 2019. 12. 23.
청와대 대변인이 돈보다 사랑을 선택한 이유 출처: KBS2 아나운서 출신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과 희소병을 앓고 있는 남편 조기영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는 이미 KBS2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공개돼 큰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시작은 이렇다. 고민정은 경희대학교에 입학한다. 신입생이었던 그녀는 남편 조기영 시인의 필체에 반했다고 한다. 이후 선후배 사이로 호감을 느꼈던 두 사람은 11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출처: KBS2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다. 조기영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것.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 곳곳이 경직돼 모든 관절이 마비될 수도 있는 증상의 희소병이다. 처음 조기영의 증상은 다리를 절룩거리는 정도였지만, 이내 휠체어를 타고 침.. 2019. 12. 21.
미혼인데 '아빠 연기' 찰떡인 훈남 배우들 공유 출처: 류아영 인스타그램 영화 에서 대현 역을 맡아 부인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평범한 한 가정의 남편, 아빠를 연기한 공유. 영화 비하인드 컷에는 공유가 아역배우 류아영을 아빠 미소로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는데, 촬영장에 한정판 인형, 사탕, 동물 풍선 등등을 하나씩 챙겨와 선물하기도 했다고. 알고 보면 공유는 이전에도 영화 , , , 까지 4번의 딸아이 아빠 역할을 맡았던 적이 있다.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부성애를 표현해온 공유는 여러 차례 아버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부성애를 알고 연기하는 것과 모르고 연기하는 것의 차이는 정말 컸다. 결혼이 무서워도 장가를 가긴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미지의 고착에 대한 우려로 가능하면 아빠 역할은 미루는 .. 201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