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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59

40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할리우드 흥행 축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할리우드에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흥행 축전 릴레이’가 처음 시작된 건 1977년이다. 당시, 1975년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 ‘죠스’로 역대급 흥행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세웠는데, 2년 후 그의 친구인 조지 루카스 감독이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로 기록을 깨트린다. 이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조지 루카스 감독에게 선물을 하나 보내는데, 바로 영화 ‘스타워즈’의 R2D2가 ‘죠스’를 낚아올리는 내용의 신문 광고를 낸 것. 그것이 바로 ‘흥행 축전’의 시작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 뒤로 이어져 오는 할리우드 흥행 축전엔 어떤 것들이 있었을지 알아보자. 스타워즈 > ET > 스타워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루카스 감독이 스티븐을 이긴지 5년 후, 바로 스티븐 스필버.. 2019. 12. 4.
할리우드 스타들의 가지각색 2세 작명법 할리우드 스타들은 종종 자녀의 이름을 정말 특이한 방식으로 작명해 화제가 되곤 한다. 지금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 작명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미란다 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의 서류상 이름은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이다. 미란다 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는데, 그는 “사실 플린의 이름을 지으면서 예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넣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플린의 이름에 들어가는 ‘크리스토퍼’는 미란다 커가 고교 재학 시절 사귀었던 남자친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크리스토퍼는 안타깝게도 10대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그를 추억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제이슨 리 출처: 영화 ‘앨빈과 .. 2019. 12. 4.
영화감독의 ‘뮤즈’라고 불리는 영화배우들 ‘뮤즈’는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예술의 여신들로 춤과 노래, 음악, 연극, 문학 등 온갖 예술적 재능에 능하며, 예술가들에게 영감과 재능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늘날까지도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존재를 두고 흔히들 ‘뮤즈’라고 부르곤 한다. 영화감독들 역시 각자의 ‘뮤즈’, ‘페르소나’를 두고 있다. 때문에 어떤 배우들은 존재 자체로 한 감독의 작품 세계를 대변한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사하는 영화감독과 그들의 뮤즈를 만나보자. 봉준호, 박찬욱 – 송강호 출처: 영화 ‘기생충’ 스틸컷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로 꼽히는 송강호는 봉준호, 박찬욱이라는 우리나라 거장 영화감독의 뮤즈로 꼽힌다. 봉준호와는 , , 부터 최근 까지 총 네 작.. 2019. 12. 3.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알라딘' TMI 10 1. 주인공 오디션 경쟁률은 2000:1이었다. 출처: 영화 ‘알라딘’ 할리우드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7년 두 주인공 오디션 공고 당시 지원한 배우는 약 2,000여 명. 알라딘 역으로 캐스팅된 메나 마수드는 오디션 공고가 났을 때 주저 없이 지원했지만 4달간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해 다른 오디션을 준비하려는 찰나 캐스팅 연락을 받았다고. 2.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은 21살 첫사랑과 결혼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나오미는 21살 때 세 살 연상인 축구선수 조던 스펜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나오미가 16살일 때 처음 만나 영화 ‘아이언맨2’를 봤는데, 나오미는 데이트 신청을 하는 조던에게 “일단 알아둬, 난 아무 남자나 사귀지 않아”라고 당돌하게 말했는데 조던도 “그래, 나한텐 엄청난 특권이지.. 2019. 12. 3.
베컴에 지단까지? 영화에 출연한 축구 스타들 데이비드 베컴 출처: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 데이비드 베컴은 2017년 개봉한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특수분장까지 받았는데, 중세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과 맞지 않는 그의 특유의 얇은 목소리 때문에 관객 모두가 베컴임을 알아챌 수 있었다고. 대사도 한 두줄 밖에 없는 아주 작은 역할이었지만, 데이비드 베컴은 영화 속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네딘 지단 출처: 영화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 지네딘 지난은 2008년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아스테릭스: 미션 올림픽 게임’에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로마 시대의 가발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구사한 모습으로 영.. 2019. 12. 3.
터무니없는 출연료 요구해 영화에서 하차 당한 배우 시리즈 영화는 팬층이 두터운만큼 영화 배우들의 출연도 굉장히 중요하다. 1편에서 출연했던 배우가 갑자기 2편에서 바뀌게 된다면 그만큼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화 시리즈의 속편에 출연하지 않았거나, 출연하지 못한 배우들은 누가 있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로버트 듀발 출처: 영화 ‘럭키 유’ 영화 ‘대부’ 시리즈에서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인 톰 하겐 역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듀발은 영화 ‘대부3’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출연료, 로버트 듀발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8천만 원)의 출연료를 거절하고 주연이었던 알 파치노와 똑 같은 500만 달러(한화 약 59억 원)을 요구한 것. 영화 ‘대부’ 촬영 전 무명에 가까웠던 알 파치노보다 유명세가 자자..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