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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8

알고 보니 애드리브였던 드라마 속 이 장면 ‘모두 다 김치’ 김치 따귀 신 출처: MBC MBC 에 출연한 원기준은 “고춧가루가 눈, 코, 귀에 들어가 밤새 두통에 시달렸다”라며 화제가 된 ‘김치 따귀 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실 이 장면은 약간의 애드리브가 들어가 완성된 장면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김흥동 PD는 “김치 따귀 신은 100% 작가님의 아이디어였다. 다만 이효춘 씨에게 김치를 던질 때 풀 스윙을 해달라는 요구를 따로 드리긴 했다. 리허설을 하긴 했지만 김치가 원기준 씨의 목을 휘어감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며 배우들의 프로다운 모습을 언급했다. ‘학교 2013’ 손바닥 체벌 신 출처: KBS 한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나라 씨가 그 신을 그렇게 연기할 줄 몰랐다. 원래 우리 대본은 촉촉하기보다는 굉장히 드라이하고, 그 신에서.. 2019. 12. 2.
키스 장인들이 키스신을 대하는 자세 르를 불문하고 드라마나 영화 속에 키스신은 많다. 그러나 유독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는 키스신을 선보이는 일명 ‘키스 장인’들이 존재한다. 배우들이 극중 상황으로 연기로 하는 것을 잘 알지만, 그 상황에 완벽 몰입하여 달콤하거나 섹시하게 키스신을 선보이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저 나름마다 독특한 키스신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이 직접 밝힌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하석진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배우 하석진은 여러 드라마를 통해 ‘키스 장인’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내왔다. 이에 하석진은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간 키스신 영상 2개가 합쳐서 2,000만 뷰가 넘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석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스 장인’으로 꼽히는 것에 .. 2019. 12. 2.
동갑내기라 남다른 드라마 커플들의 현실 케미 이종석-신혜선 SBS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출처: SBS 출처: 이종석 인스타그램 이종석과 신혜선은 KBS 이후 5년 만에 재회해 89년생 동갑내기의 남다른 연기 호흡을 보여주었다. 한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이종석에게) 많이 배워보고 싶다. 나랑 동갑이다. 열일곱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 그때는 친한 건 아니었지만 이 일을 같이 하는 사람으로서 존경심이 있다”라며 이종석과 실제 고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강준-공승연 KBS 출처: KBS 공식 홈페이지 출처: KBS 드라마포스트 출처: KBS 서강준과 공승연은 작품에서 93년생 동갑인 친구를 처음 만나 연기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다른 케미로 서강준과 공승연은 KBS 에서 '베스트.. 2019. 12. 2.
짝사랑 역할에서 주인공으로 재회한 배우들 전지현 - 김수현 출처: 영화 출처: SBS 전지현과 김수현은 2012년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영화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김수현은 예니콜(전지현 분)을 짝사랑하는 잠파노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순정파 김수현이 외치는 "복희야 사랑한다"라는 대사는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들은 SBS 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영화 과는 달리 주인공으로 재회한 그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매회 화제를 모았다. 양세종 - 서현진 출처: SBS 출처: SBS 2016년, SBS 드라마 로 데뷔한 양세종은 극 중 의사 선배였던 윤서정(서현진 분)을 짝사랑하는 후배 의사 도인범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다른 드라마를 통해 주연배우로 도약한 양세종은 SB.. 2019. 12. 2.
오나라, 김선아의 훈내 폭발14살 연하남은 누구? 현재 드라마계는 연상-연하 커플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드라마에 누나-연하남 커플이 줄을 이어 등장하고 있는데, 훈훈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들을 모아봤다. 오나라♥이지훈 출처: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와 이지훈이 오는 11월 방영될 KBS2 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다. 오나라와 이지훈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1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한 부부 케미로 시청자들을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나라는 KBS2 에서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재벌가 사위로 살아남기 위해 아내의 비위를 맞추는 윤희주의 남편 이재훈 역을 맡았다고. 공효진♥강하늘 출처: KBS2 공효진과 강하늘은 KBS2 .. 2019. 12. 2.
남자 주인공보다 더 눈길 끈다는 ‘서브 남주’들 서브 남주는 말 그대로 남주(남자 주인공)과 여주(여자 주인공)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이다. 과거에는 서브 남주는 남주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엔 서브 남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남주가 갖고 있지 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배우들이 많기 때문.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남주와 여주 커플이 아닌 서브 남주와 여주가 커플이 되게 해달라는 글을 시청자 게시판에 올릴 정도라고 하는데,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서브 남주는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김지석 출처: tvN 김지석은 과거 tvN 드라마 에서 로맨틱한 서브 남주 신지훈 역을 맡았다. 오랜 연인인 윤석현(이진욱)에게 상처받은 주열매(정유미)를 다정다감하게 보살펴주는 신지훈의 직업은 카페 사장으로 잘생기고.. 2019.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