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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썸이엔티 제공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낭랑 18세>, <에덴의 동쪽>, <금 나와라 뚝딱>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한지혜는 맑고 투명한 청순 이미지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지니고 있어 2030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는 등 인기를 얻었다.
출처: 콘텐츠와이
2009년 6살 연상의 검사와 좋은 감정을 나누며 사랑을 싹틔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성경 공부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서로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는 두 사람은 이 모임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뒤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지방에 근무하는 검사가 주말이나 휴일에 서울로 올라와 등산 등을 하며 데이트를 갖았다.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다음해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한지혜는 “나 만을 위해 살아가다 남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살 수 있는 삶이 바로 결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여자의 삶에서 한 남자를 위한, 그리고 서로의 삶을 살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났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삶의 비포장도로를 만나도 지금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많은 여러분 앞에 감히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은 현재와 같이 변함없이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1년간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며 공백기를 가지고 휴식을 취했다. 약 2년 만에 복귀하며 "항상 뭔가에 쫓겼고 일이 없으면 불편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해져서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출처: 팬엔터테인먼트
모두의 부러움을 샀던 그녀는 최근 놀라운 고백을 했다. MBN <자연스럽게>에서 한지혜는 "여자들은 엄마가 되자 마자 일과 엄마 역할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진은 "맞다. '경단녀'라고 하지 않나. 나도 아이를 낳고 복귀한 뒤 상을 받았는데 계속 눈물이 났다. '다시 일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다시 한지혜는 "저도 결혼 후 2년 반 정도 공백이 있었다. 복귀하려고 하는데 출연료가 많이 깎이고"라고 웃으며 털어놨고, 소유진은 "아이 낳으면 더 깎인다"고 받아 쳤다. 또다시 한지혜는 "다시 시작하기 되게 힘들었다. 결혼으로 인해 일에 집중하지 못할 거라는 선입견도 있었다. 결혼하고 나서 오는 '현타'도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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