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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의 녹색
줄기
출처: Pixabay
MBN <천기누설>에서 치주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쪽파의 녹색 줄기가 소개된 바 있다. 쪽파의 녹색 줄기에 함유된 엽록소가 구강세균의 성장을 억제해 주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중화시키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주어 치주염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치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 성분까지 풍부하여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섭취법으로는 두부의 불포화지방산이 쪽파의 엽록소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치주염 완화에 더욱 좋다고 한다.
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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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메밀을 씹어먹으면 잇몸 염증을 가라앉혀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잇몸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메밀. 메밀에 함유된 루틴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잇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잇몸 염증을 억제해 주어 치주염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메밀의 찬 성질이 잇몸 염증을 가라앉히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아울러 메밀의 루틴 성분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담가서 씻게 되면 좋은 영양분이 손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적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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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칼슘, 플라보노이드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적상추. 적상추에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과 구강세균을 억제하는 퀘세틴 성분이 청상추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치주염 완화에 더욱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엽록소가 구강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을 중화시켜주어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실제로 상추의 엽록소 성분이 치주 인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옥수수 속대
옥수수를 먹고 난 후 버리기 일쑤였던 옥수수 속대가 치주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옥수수 속대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잇몸 출혈 감소와 잇몸 조골 세포를 활성화하여 잇몸뼈를 재생시켜준다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옥수수 속대 활용 방법으로는 삶게 되면 좋은 성분이 손실되므로 말린 옥수수에서 알맹이를 분리한 후 속대를 끓인 물을 식혀 차로 마시거나 가글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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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에서 치주 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단감이 공개됐다. 단감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C는 잇몸 조직 재생을 촉진시켜주고 잇몸 조직 구성 성분인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치의학 대학원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C가 부족할 시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약 1.6배 증가한다고 한다. 따라서 단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치주염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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