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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어 인절미
출처: @our_injeolmi
아우어 베이커리에 이은 CNP 푸드의 떡 전문 브랜드 ‘아우어 인절미’. 김형순 총괄 셰프가 떡 장인들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아 개발했다고 한다. ‘옛날 간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세련된 패키지와 독특한 맛의 떡으로 승부하는 이곳의 베스트는 생크림 카스테라 인절미다. 마치 슈크림 빵을 떡으로 만든 느낌인데, 생크림과 카스테라의 풍미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낸다. 냉동된 떡을 상온에서 살짝 녹여 먹는 것이 베스트. 쫄깃한 떡의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Info_헬로네이처, 1박스 1만2천9백 원
쿠캣
출처: @jinseon_ii
‘고소함’을 떡으로 만든다면 이런 맛? ‘쿠캣’의 흑임자앙금절편은 떡 피에도, 앙금에도 흑임자를 넣어 남다른 향이 난다. 자연 해동 해서 먹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 먹는 법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 식용유를 적당량 두른 후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익혀주면 겉바속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하나, 콩고물과도 찰떡궁합이라고 하니 참고. 일반 떡집의 흑임자 떡보다는 조금 더 달콤한 편으로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을 듯.
Info_쿠캣, 1만9백 원
청년떡집
출처: @are_u_m
퓨전 떡의 1인자 ‘청년떡집’의 단연코 베스트 메뉴는 티라미슈크림떡. 출시 1개월 만에 SNS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가 만난 티라미슈 크림과 찹쌀떡이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떡인 듯 케이크인 듯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100도에서 30분 이상 치대면서 반죽해 냉, 해동해도 찹쌀떡이 굳지 않는다고. 또 하나의 별미는 차게 얼려 먹는 것으로 아이스 찰떡과 비슷한 느낌이다. 적당한 달콤함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이 떡은 커피와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다고 하니 참고.
Info_청년떡집, 1박스 1만4천9백 원
정애맛담
출처: @anyjeongdam
빵순이에겐 앙버터, 떡순이에겐 앙버떡이 있다. ‘정애맛담’의 앙버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앙버터를 떡에 접목시켜 만들었다. 식사 대용이 아닌 간식용 떡을 고민하다 만들게 되었다고. 팥 앙금과 고소한 견과류, 프랑스산 고메 버터를 설기 사이에 샌드해 포슬한 떡 사이에 부드러운 앙금이 스며드는 맛이 환상적이다. 알알이 살아 있는 팥소는 과하게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듯. 다만, 멥쌀로 만들기 때문에 굳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Info_정애맛담, 10개입 4만4천 원
홍만당
출처: @_h.ee_
줄 서서 사 먹는다는 명동의 명물 ‘홍만당’의 딸기모찌를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희소식. 흰 찹쌀떡 안에 팥 앙금을 얇게 펼쳐 생딸기를 감싸 만들었다. 무르지 않은 단단한 딸기를 사용해 과즙이 새는 것을 최대한 막아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고. 찹쌀떡과 어우러지게 하기 위해 팥 알갱이를 살리는 대신 모두 으깼다. 마치 잼 같은 앙금을 사용해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생과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송을 받은 날 바로 먹어야 한다.
Info_SSG, 3개 8천4백 원
해찬미소
출처: @ggzzbn
아는 사람만 아는 ‘해찬미소’의 단호박 찹쌀떡은 100% 국내산 귀리와 단호박 가루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먹거리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좋은데, 고온 고압으로 반죽한 쫄깃한 피는 쉽게 굳지 않아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이 장점. 단호박 찹쌀떡은 단호박 향이 은은하게 나는 피 안에 달콤한 팥소를 넣어 만들었다. 팥소는 되직하기보다는 약간 묽은 편. 팥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단호박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단호박 인절미를 추천한다. 달지 않아 부모님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Info_우체국쇼핑, 1박스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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