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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조합으로 돌아온 아이스크림-
출시하자마자 호불호 1등 찍었던 아이스크림이 있어요.
바로 강릉초당 순두부아이스크림!
최근 이 아이스크림이 놀랄만한 조합으로 돌아왔어요.
★초코맛 순두부아이스크림★
GS25편의점에서 2,500원에 구입했어요.
*오리지널 순두부아이스크림과 동일
순두부아이스크림과 만난 초코!
이번 신상은 또 얼마나 호불호를 부를지?
비주얼부터 남달라요.
동글동글한 아이스크림이 너무 귀여운데요.
일단 엄청 부드러운 느낌.
뚜껑을 열자마자 순두부 냄새가 확 풍겼어요.
초코향은 많이 나지 않네요.
유지방이 7%, 초당 순두부가 26.8%라고 해요.
이 아이스크림, 찐순두부 아이스크림이네요♥
아이스크림의 크기는 다음과 같아요.
16.5cm의 손보다 살짝 작음=약 15cm.
패키지 컬러가 진한 녹색에서 초콜릿색으로 바뀌었어요.
용기부터 "나는 초코다" 이런 느낌!
한 숟가락 푸-욱 떠먹어봤습니다.
순두부 맛부터 치고 들어와요.
고소하고 담백한 순두부맛, 역시 이맛이에요.
생각보다 초코맛이 진하지 않았는데요.
꾸덕함도 없고, 옅은 초콜릿이에요.
엄청 부드러워서 입 안에서 곧바로 녹았답니다.
단, 달달한 초코와 짭짤한 순두부가 따로 노는 느낌!
조화로운 단짠단짠을 기대했다면 불호일 수도?
그러나 콘 과자와 함께 먹으면 좀 달라집니다.
초코와 순두부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네요.
콘을 한입 두입 먹어도 계속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그래서 잘라보았더니, 끝까지 꽉 꽉 들어있네요.
맨 아래 초콜릿까지 넣어주는 센스♥
-캔디의 결론-
-순두부아이스크림에 있어서 호불호란 없었던 캔디.
-순두부만 있는 것보다 초코 추가 버전이 더 맛있어요.
-가격은 꽤 있지만, 초코는 또 사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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