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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 키운다는 어벤져스 멤버들

by 말풍션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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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레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호크아이' 역할의 제레미 레너는 ‘헤미’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평소에도 '불독' 닮은꼴로 유명한 그답게 프렌치 불독을 키우고 있다고. 제레미 레너는 반려견과 다사다난한 일을 많이 겪었는데, 헤미보다 먼저 키우던 불독은 야구 경기 관람 중 사망했으며, 그다음으로 가족이 된 헤미는 한 번 잃어버렸다가 찾았다고. 당시 현상금은 무려 5,000달러(한화 약 580만 원)을 걸었었다.

 

크리스 헴스워스

 

출처: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chrishemsworth)

크리스 헴스워스는 평소 가족들에게 다정하기로 유명한데, 그의 반려견도 예외가 아니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SNS에는 가족들과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이 가득하다.

 

그의 반려견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 분장을 했을 때와 너무나도 닮았는데, 하루는 아이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넘치는 흥이 짜증 난 강아지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이 올라와 웃음을 사기도 했다. 

 

 

톰 히들스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톰 히들스턴은 마치 마블 영화에서 ‘로키’ 분장을 했을 때의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 잉글리쉬 코카스패니얼 ‘바비’를 키우고 있다. 바비는 톰 히들스턴의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서, 실제 작년에 톰 히들스턴이 내한 왔을 때 그의 한국 팬들이 바비를 위한 산책용 옷과 한복을 선물하기도 했다. 

 

폴 러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앤트맨보다 더 앤트맨 같은 배우 폴 러드의 강아지는 주인과 똑같은 발랄함으로 한국에서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폴 러드 강아지처럼 살고 싶다”, “폴 러드 발꿈치는 왜 들고 있냐”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얻었다.

 

크리스 에반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촬영을 위해 동물 보호소에 갔다가 우리 안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강아지 ‘다저’를 발견하게 됐고, 마음을 빼앗겨 입양하게 된다. 이후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와 함께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톰 홀랜드

 

출처: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tomholland201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톰 홀랜드는 자신의 동생이라는 반려견 ‘테사’를 키우고 있다. 톰 홀랜드의 SNS의 3분의 1은 테사의 사진일 정도로 애정이 남다른데, 뽀뽀하는 영상을 자주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사곤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톰 홀랜드랑 테사 둘 다 너무 귀엽다”, “거의 연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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