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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칼렛 요한슨의 쌍둥이 헌터 요한슨은 스칼렛 요한슨보다 3분 늦게 태어난 동생이다. 사이가 좋은지 종종 공식 석상에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헌터 요한슨도 1996년 영화 ‘Manyy & Lo’로 배우로 데뷔했다가 이후부터는 어떤 작품 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빈 디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빈 디젤의 본명은 마크 빈센트로, 폴 빈센트라는 이름의 쌍둥이 동생을 두고 있다. 둘은 이란성 쌍둥이지만 그래도 많이 닮아 빈 디젤의 지인들이 폴을 보고 빈 디젤이 가발을 쓴 것으로 착가하기도 했다고. 동생인 폴 빈센트는 영화 제작을 하고 있다.
에바 그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프랑스의 배우이자 모델 에바 그린은 이란성 쌍둥이 동생 조이보다 2분 먼저 태어났다. 에바 그린 말에 따르면, 둘은 전혀 닮지 않았고 굉장히 상반된 성격을 갖고 있어 사이가 좋진 않다고. 조이는 이탈리아 귀족과 결혼해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살고 있다.
린다 헤밀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영화 ’터미네이터2’
린다 해밀턴은 레슬리 헤밀턴과 쌍둥이 자매다. 영화 ‘터미네이터2’에서는 CG를 최대한 쓰지 않았는데, 린다 헤밀턴이 자신으로 변한 T-1000에게 쫓기는 장면은 바로 동생인 레슬리 헤밀턴이 연기한 것이다. 레슬리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영화 ‘터미네이터2’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가 됐다.
지젤 번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톱 중의 톱 모델인 지젤 번천은 무려 5명의 여자 형제가 있는데, 그중에 쌍둥이 동생이 있다. 지젤보다 5분 늦게 태어난 파트리샤는 어릴 때는 지젤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하다가 그만둔 후 오랜 기간 동안 지젤 번천의 매니저로서 일하기도 했다고.
애쉬튼 커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애쉬튼 커쳐는 이란성 쌍둥이 동생 마이클이 있는데, 마이클은 13세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마이클이 쓰러지고 심장 이식을 받아야 했을 때 애쉬튼은 마이클에게 심장을 주기 위해 죽을 결심까지 했다고.
수술 이후 7년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얘기를 들은 마이클은 다행히 아직까지도 건강하게 영업회사에 다니며 애쉬튼과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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