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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출연한 작품과 최근 출연한 작품에서 너무나 그대로인 얼굴에 영화를 보고 나와 배우를 검색하면 나이를 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세월이란 세월은 다 비껴가는 듯한 할리우드 배우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니콜 키드먼
출처: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nicolekidman)
최근 영화<아쿠아맨>에서 아틀라나 여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 배우 니콜 키드먼은 1967년생으로 현재 만 51세이다. 50살이 넘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얼굴의 니콜 키드먼은 다리에 피부암이 생긴 적이 있어 자외선 차단에 철저하다고. 이것이 동안 얼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듯하다.
사무엘 L. 잭슨
출처: 영화<캡틴 마블> 포스터, 사무엘 L. 잭슨 인스타그램(@samuelljackson)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른 영화<캡틴 마블>부터 마블 영화 시리즈, 영화<킹스맨>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사무엘 L. 잭슨도 동안 얼굴로 매번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1948년생으로 현재 한국 나이로 72세임에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얼굴과 액션 연기 소화력을 보여준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동안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토마스 생스터
출처: 영화<러브 액츄얼리>, 토마스 생스터 인스타그램(@sangster.real)
영화<러브 액추얼리>의 신 스틸러 꼬마, 영화<메이즈 러너>로 여심까지 훔친 배우 토마스 생스터는 1990년생으로 만 29세, 한국 나이로 무려 30살이다. 영화<메이즈 러너>에서도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 1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던 그가 서른 살이 된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동안이라는 말을 꺼려 하며 일부로 앞머리도 올리고 다닌다고.
레이첼 맥아담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많은 사람들이 인생 영화로 꼽는 영화<노트북>, 영화<어바웃 타임> 등 로맨스 영화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 레이첼 맥아담스는 1978년생으로 만 41세다. 그가 영화<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고등학생인 레지나 조지 역할을 맡았을 때가 26살이었다고.
키아누 리브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2003년과 2017년)
너무 늙지 않아 ‘불사신’이라는 소문까지 도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1964년생으로 현재 만 54세이다. 지금도 수염만 자르면 영화<매트릭스>때와 똑같아지는 그는 2015년 영화<존 윅>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때에도 동안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는 “유전인 것 같다”, “비결은 없다 그저 세수하고 로션 바르는 정도다”라고 대답해 타고난 동안임을 인증했다.
레이첼 와이즈
출처: 레이첼 와이즈 인스타그램(@rachelweisz)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미이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리고 최근에는 영화<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 사라 제닝스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준 레이첼 와이즈는 1970년생 한국 나이로 50살이다. 남편인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는 겨우 2살 차이가 나지만 동안 얼굴 덕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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