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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슈

열애설 이후 어색해졌다고 밝힌 스타

by 말풍션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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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every 1 <비디오스타>

지난 8월 MBC every 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테이는 "카페에서 만나서 수다 떠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 친구들이랑 데이트 코스처럼 만났다. 그러다가 나윤권과 둘이 우정 여행을 떠났는데 기사가 밀월여행이라고 났다"라고 나윤권과의 열애설에 대해 설명했다. MC 김숙이 "열애설 이후 안 본다는 건 권태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라며 두 사람 사이를 추궁하자, 테이는 열애설 이후 어색해진 사이를 인정했다고. 이에 테이가 나윤권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며 상황을 마무리 짓자 이를 본 정준하는 "별 영상편지를 다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

 

출처: MBC <에덴의 동쪽>

과거 배우 송승헌과 이연희는 MBC <에덴의 동쪽>에 함께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송승헌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좋은 선후배였으나 그 열애설이 나면서 서로 어색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송승헌은 "연희 씨는 아직까지 어리지 않느냐"라며 "거기에 대해서 좀 부담을 많이 갖더라. 주위 시선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소은

 

출처: KBS2 <꽃보다 남자>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절친 사이에서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멀어졌다는 스타는 누구? 과거 KBS2 <꽃보다 남자>를 통해 호흡을 맞춘 김소은과 김범. 이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소은은 “김범과 ‘꽃보다 남자’에서 만나기 전에 이미 같은 대학교 동기로 친한 사이였다”라며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터진 김범과의 스캔들 기사 때문에 사이가 어색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김범과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지만 스캔들 기사가 난 직후에는 한동안 김범과 연락도 못했다. 방송국에서 마주쳐도 서로 어색했다"라고 스캔들 당시를 고백했다

 

전현무

 

출처: KBS2 <해피투게더 4>

지난 5월 KBS2 <해피투게더 4>에는 과거 전현무와 열애설이 났었던 방송인 허송연이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허송연과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전현무는 "인터넷 정보지에 둘이 만난다고 올라왔다. 가수 허영지 씨와 친한 멤버들이 있는데 이삼 년 전 단체 식사 사진을 올린 게 이상하게 기사가 났다"라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이런 게 뜨면 별일도 아닌데 연락하기가 그렇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실제로 연락이 두절됐다. 미식프로를 해서 허영지와 허송연에게 미식프로에서 나온 맛집을 공유하는데 그것도 못했다"라며 열애설 때문에 어색해졌다고 털어놨다. 이후 허송연은 MC들이 물어보기도 전에 "내 이상형은 조성진 피아니스트다"라며 쐐기를 박아 현장을 폭소케했다.

 

조병규

 

출처: KBS2 <해피투게더 4>

한편, 열애설 이후 어색해진 감정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이 있다는데…! 조병규는 과거에서 함께 출연한 김보라와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첫 열애설 보도 이후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그들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의 두 번째 열애설이 보도됐고, 또 한 번 나온 열애설에 그들은 연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조병규는 첫 번째 열애설이 났을 때는 김보라와 정말 아무 사이 아니었기에 더 어색해졌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방영 후에는 그 어색함이 더 깊어졌단다. 그는 "어색한 감정이 조금 설레게 할 때가 있다. 그런 거리가 있는 관계에서 연애의 감정이 생겼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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