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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로 베트남 다낭이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죠! 네이버 여행+ 분석 기준, 베트남 다낭이 2019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2위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이번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으신 분들에게 딱– 좋은 베트남 다낭. 다낭을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몇가지를 소개할게요.
1. 기본정보
Photo by shutterstock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비행시간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5시간이 소요돼요. 다낭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최대 산업도시로 여행자들이 안전한 치안 속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에요. 비행시간과 치안까지 확인했으니 날씨도 한 번 확인해볼까요~? 우리나라가 한겨울인 12~2월. 다낭의 날씨는 17~27도 정도로 여행하기 너무 좋은 기온이에요.
하지만 11월부터 우기가 시작된다는 점! 운 좋은 여행자라면 12~2월에 여행해도 깨끗하고 맑은 날씨에 여행할 수 있을 거에요. 장담은 못하니 우산은 필수!
2. 다낭대성당
Flickr | Xiquinho Silva
분홍분홍하게 칠해진 다낭대성당. 맑은 날씨에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그렇게 잘나온다고들 해요. 첨탑 꼭대기에는 닭 모습의 풍향계가 있어 현지인들은 “수탉성당”이라 부른다는 사실! 시내에 크게 볼 것이 없어 관광객들이 다낭에 오면 필수로 들르는 곳이 ‘다낭대성당’이라고 해요. 딸기우유색 다낭대성당 앞에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오면 더 좋겠쥬~?
3. 미케비치
Flickr | Dennis Jarvis
길고 긴 해변가,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 낮에 가면 너무 뜨거워 사람이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베트남의 젊음을 느낄 수 있는 해변(?)이에요. 저렴한 가격에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죠!
Flickr | David McKelvey
너무 더울 때는 해변가 카페에서 맥주나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봐주세요. 미케비치는 바라만 봐도 힐링되는 그런 곳이니까요.
4. 베트남 커피 – 콩카페
Flickr | Bex Walton
커피로 유명한 나라 중 베트남을 빼놓을 수 없죠. 다낭에 위치한 여러 카페중에서도 유명한 CONG카페! 코코넛커피(COT DUA CA PHE)를 마시고 인생커피를 찾으셨다는 분들이 많아요. 코코넛커피는 한 잔에 45,000동(약 2,300원)! 가격도 넘나 착해요.
Flickr | Bex Walton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반값에 커피 한 잔이니 코코넛 커피와 사이공커피까지 두 잔 먹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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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119 Đường Trần Phú, Hải Châu 1, Hải Châu, Đà Nẵng, 베트남 (한시장에서 도보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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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7:00 – 23:00
5. 바나힐
Flickr | Bi Hâm Đơ.
베트남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바나힐. 다낭 근교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죠. 하지만 해발 약1500m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가디건 하나는 필수! 갑자기 추워진다구요~
바나힐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라고 해요. 케이블카를 타고 20여분 간 이동하면 테마파크 도착-!
<뭉쳐야 뜬다>에서 트와이스가 엄청 신나게 놀았던 테마파크에서 우리도 놀 수 있지요~
잠깐! KKday 투어를 이용하면 숙소에서부터 바나힐까지 픽업서비스가 제공돼요. 여행자 보험,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바나힐 케이블카 이용료도 포함! 영어 가이드와 테마파크 입장료, 레스토랑 점심식사까지 모두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바나힐을 계획하고 있다면 KKday와 함께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하세용!
6. 근교여행 – 호이안
Photo by shutterstock
호이안은 부담 없이 이동하기 좋은 거리로 많은 여행자들이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곳이기도 하죠. 다낭에서 호이안까지는 대중교통으로 2시간 정도 소요, 자가용(또는 택시)으로 1시간 정도 거리에요.
Photo by shutterstock
사실 많은 분들이 다낭보다 호이안을 더 추천하고 있답니다. 특히 호이안 올드타운이 잊지 못할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올드타운만의 매력을 느껴보고 오세요! 그리고 투본강(Thu Bon River)에서 배타기 체험까지 꼬옥 하고 돌아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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