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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 하시시박
신경 쓰지 않은 듯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놈코어 룩의 대명사, 봉태규와 하시시 부부를 눈여겨볼 것. 평범하다는 뜻의 'normal'과 핵심이라는 뜻의 ‘hardcore’가 합쳐진 의미답게 유행타지 않는 캐주얼한 룩이 특징이다. 기억할 것은 두 가지. 첫 번째, 아이템은 다르되 상의 컬러 톤을 맞출 것, 두 번째,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시크한 무드를 더할 것.
올리비아 팔레르모 & 요하네스 휴블
출처: 올리비아 팔레르모 인스타그램
크루즈 여행을 비롯해 브런치 모임까지, 시티에서 부부 동반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럭셔리 커플룩의 대명사, 올리비아 팔레르모와 요하네스 휴블의 커플 룩을 스캔해볼 것. 그녀는 셔츠와 H라인 스커트를, 그는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즐기는데, 첫 번째 포인트는 위트 있는 컬러 대비. 두 번째는 유니크한 슈즈의 선택이다. 커플룩 느낌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비슷한 길이감과 패턴의 재킷이나 코트를 선택할 것.
현아 & 효종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이던 인스타그램
연예계 공식 사랑꾼이자 패셔니스타 커플답게 눈에 띄는 커플 룩을 선보이는 현아와 효종. 마치 옷장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듯 빈티지한 무드의 레트로 룩을 즐겨 입는 게 특징이다.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멋진 커플룩이 자동 완성되는 이유는? 룩의 분위기를 서로 비슷하게 맞추었기 때문. 이던은 자켓과 숏팬츠에 스팽글 베스트를, 현아는 시어한 튤 소재 원피스로 도회적이고 화려한 연말 커플 룩을 선보였다.
저스틴 비버 & 헤일리 볼드윈
출처: 게티이미지
남들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힙한 에슬레저 룩을 선보이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처럼 그들의 커플룩은 비슷한 패션 아이템을 고르는 게 포인트. 주로 트레이닝 팬츠나 레깅스를 활용한 스포티한 무드의 시밀러 룩을 선보인다. 커플 아이템으로 트랙 팬츠를 착용한 후 저스틴 비버가 내추럴한 후디에 볼캡을 착용해 마무리한다면 헤일리는 크롭 톱과 화이트 재킷을 레이어링 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식.
김무열 & 윤승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가장 손쉽게 세련된 시밀러 룩을 연출하고자 한다면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워너비 부부 윤승아 - 김무열 부부를 스캔할 것. 언뜻 보기에는 단순해보이지만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똑같은 블랙 컬러의 아우터지만 서로의 개성을 살린 후드나 스웻셔츠로 이너를 살짝 다르게 매칭한 후 스니커즈로 슈즈를 통일하는 식의 변주도 눈여겨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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