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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가지각색 2세 작명법 할리우드 스타들은 종종 자녀의 이름을 정말 특이한 방식으로 작명해 화제가 되곤 한다. 지금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 작명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미란다 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의 서류상 이름은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플랜드 블룸이다. 미란다 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는데, 그는 “사실 플린의 이름을 지으면서 예전 남자친구의 이름을 넣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플린의 이름에 들어가는 ‘크리스토퍼’는 미란다 커가 고교 재학 시절 사귀었던 남자친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 크리스토퍼는 안타깝게도 10대에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고 그를 추억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제이슨 리 출처: 영화 ‘앨빈과 .. 2019. 12. 4.
이 캐릭터들이 원작과 인종이 바뀐 이유 헤르미온느 출처: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노마 드메즈웨니(@missdumezweni) 지난 2015년 유명 영화 ‘해리 포터’의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들’은 캐스팅 발표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바로 영화에서는 백인 여성이었던 헤리미온느 역에 흑인 배우 노마 드메즈웨니가 캐스팅되었기 때문. 해리 포터 소설의 원작자인 J.K 롤링과 영화에서 헤르미온느를 연기했던 엠마 왓슨은 드메즈웨니를 지지했지만 많은 팬들이 불평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노마 드메즈웨니는 “우리가 물어봐야 하는 질문은 ‘그들은 정말 좋은 배우인가?’ 이것뿐이다”라고 말하며 일침을 가했다. 에인션트 원 출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승인 에이션트 원은 원래 남성 티베트.. 2019. 12. 4.
본명인 게 신기한 특이한 성씨 연예인 5 복현규 출처: KBS2 ‘개그콘서트’ SBS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해 KBS 공채 28기로 방송사를 옮겨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중인 개그맨 복현규. 그의 이름을 알린 대표 코너는 '놈놈놈' '왕입니다요' ' 라스트 헬스보이' 등이다. 그는 상당히 특이한 성씨를 가지고 있어 한번 더 눈길을 끄는데. 특히 복씨 성은 전국적으로 1만명이 되지 않아서 “희성”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옹성우 출처: MNET '프로듀스101' 옹성우는 옥천 옹(邕)씨로 알려져 있다. 옹성우는 과거 스스로를 “홍성우, 공성우 아닌 옹성우”라고 소개하며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이라는 데 재치를 보이기도 했다. 옹성우는 또한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특이한 성에 대해 말했다. MC 윤종신의 “어디 옹씨냐?.. 2019. 12. 4.
귀에 때려 박는 사이다 딕션 가진 배우 5 서현진 출처: 매니지먼트 숲 배우 서현진은 ‘딕션 좋은 배우’하면 떠오르는 배우다. 가수 출신으로 안정적인 발성과 좋은 톤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배우로서 플러스가 되는 부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음색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전달해야 하는 대사를 뭉개짐 하나없이 발음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장점으로 그는 tvN ‘또 오해영’, SBS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JTBC ‘뷰티 인사이드’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왔다. 박보영 출처: 피데스스파티윰 배우 박보영 또한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발음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과거 출연했던 JTBC ‘힘쎈 여자 도봉순’의 PD는 그녀를 두고 “박보영이 이렇게 딕션이 좋은 배우인 줄 몰랐다”라며 극찬을 한 바 있다. 탄탄히.. 2019. 12. 4.
아이언맨이 3000만큼 사랑한다는 이 여자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마블’ 붐을 일으킨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뒤에는 바로 그의 부인, ‘수잔 다우니’가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로버트는 영화 ‘채플린’으로 연기 호평을 받으며 20대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지만, 6살 때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마약을 접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마약 중독에 빠져 살았다. 그러다 2002년, 영화 ‘고티카’에서 프로듀서였던 수잔을 만나게 되는데, 수잔에게 반한 로버트가 여러 번 대시를 했으나 그에게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애, 결혼 생각이 없던 수잔은 계속해서 거절했다고.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다 하루는 수잔은 저녁을 먹자는 로버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로비에서 그를 기다리는데 계단을 내려오던.. 2019. 12. 3.
참을 수 없는 ‘중독’으로 이별한 할리우드 커플들 ‘중독’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로는 여자 친구, 남편 그리고 오랫동안 불행한 영향과 비극적인 결말을 감내해야만 한다. ‘중독’과 대면해야 했던 셀러브리티 커플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세기의 부부’로 불리다 급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줬던 피트와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스 스미스’ 촬영 때 만나 사랑을 키웠다. 이후 10여 년 동거를 했고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러나 결혼 2년 만에 졸리가 ‘좁혀질 수 없는 차이’가 있다면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이혼 사유에는 피트의 음주와 처방 약물 남용 문제가 불거졌다. 피트는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을 위해 깨..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