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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인40대 미혼 여성 스타들

by 말풍션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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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간은 애석하게도 막을 수 없다. 하지만 그 시간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 타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보고 있으면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40대 미혼 여성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한번 모아봤다.

 

임수정 

 

 

출처: 임수정 인스타그램

최근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출연해 ‘배타미’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으로 역대급 동안 비주얼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임수정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나도 이제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이 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어려 보인다 그러면 내가 다 부끄럽고 오글거리고 민망하다. 감사하긴 한데 자연스럽게 내 나이에 맞게 나이 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소신 있게 의견을 밝혔다.

한편 임수정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채식주의자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사랑 

 

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물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배우 김사랑. 그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를 맞이했다.

김사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나이에 맞는 우아한 매력까지 갖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뿜어낸다. 이제는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고혹적인 매력까지 발산하는 그녀는 캐주얼한 복장을 통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지원 

 

출처: 하지원 인스타그램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 하지원은 꾸준한 자기 관리로 20대도 부러워할 만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하지원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하지원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피아노 치는 우아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한 사진 속 하지원은 편안한 차림으로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피아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황우슬혜

 

출처: 황우슬혜 인스타그램

얼마 전 단발병 유발 연예인으로 인기를 입증한 배우 황우슬혜. 그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단발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후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황우슬혜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그는 “극 중에선 머리가 길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긴 머리가 안 어울리더라. 그래서 단발로 잘랐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DJ들은 황우슬혜에게 “봄이라서 단발로 상큼하게 잘랐다고 하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황우슬혜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로 알려져, 반전 나이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공효진

 

출처: 공효진 인스타그램

독보적인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는 별명이 있는 배우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공효진의 나이가 벌써 40이라는 점이 팬들을 새삼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옅은 화장을 즐겨 하는 공효진은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 데뷔 한지 약 2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시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공효진은 이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지녀 많은 팬들을 지니고 있다.

 

수애

 

출처: 영화 <상류사회> 스틸컷

우아하고 은은한 멋이 있는 매력적인 배우 수애는 고혹적인 특유의 분위기로 드레스가 유난히 잘 어울려 ‘드레수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1979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1세 마흔을 넘어섰다. 웬만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수애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마흔이라는 나이가 특별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가는 젊음을 어찌 막을 수 있겠나. 삶의 순리니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체력은 유지하기 위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예지원

 

출처: 예지원 인스타그램

1996년 데뷔해 다양한 작품들을 소화해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배우 예지원. 동안 외모에 가려진 그의 반전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로 1973년생 47세다.

예지원은 얼마 전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를 통해 대표작 중 하나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언급하며 나이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을 보면 정말 청춘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당시에도 나이가 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여배우는) 20대 후반만 돼도 주요 인물에서 벗어나는 시대였다. 스스로 마음을 비웠던 때인데, 이번에 작품을 만났다”라고 전했다.

예지원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키스 먼저 할까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까지 연이어 히트작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영화 <기방도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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