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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넘사벽 방부제 미모최강 동안 스타는?

by 말풍션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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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김사랑

출처: 2000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출처: SBS <시크릿가든>

 

1978년 1월 12일생,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어 이후 방송계에 입성했다.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우월한 기럭지와 도시적인 미모로 눈에 띄었다고. 이후 SBS <시크릿가든>에서 차도녀, 걸크러시 이미지 윤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출처: 김사랑 인스타그램 (@sarangkim.love)

감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안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김사랑. 그녀와 동갑인 스타로는 정형돈, 조정치, 박경림, 김현숙 등이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동안 외모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됐고, 방송 이후 김사랑이 보여 준 필라테스, 식이요법, 취미 모두 큰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금주, 가습기 사용, 수시로 미스트 뿌리기 등의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1980년생, 이정현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출처: MBC <음악캠프>

1980년 2월 7일생 이정현은 2000년대를 평정했던 여가수이자 한국의 레이디가가로 불린다. 곧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민수, 최자, 김성균, 류승범과 동갑이라고. <바꿔>, <와> 등 명곡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mermaidleejh)

약 20년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이정현. 과거와 현재 모두 작은 얼굴, 커다란 눈, 오똑한 코를 가진 그녀는 본인의 SNS에 수수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그녀의 시계는 거꾸로 흘러가고 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1981년생, 장나라

 

출처: MBC <우리 생에 최고의 뮤직크리스마스>

출처: MBC <뉴 논스톱>

1981년 3월 18일생 장나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에서 장나라와 동갑인 스타는 전지현, 조인성, 강동원, 제아 등이 있다. 약 1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풋풋한 외모는 뱀파이어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출처: 장나라 인스타그램 (@nara0318)

중국 활동 이후 다시 한국에 돌아온 장나라는 이전보다 더 앳되어 보이는 외모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뽀얗고 주름 없는 피부는 그녀의 나이를 잊게 만들며, 세월을 씹어먹는 스타라고 불리기에 충분하다. KBS2 <고백부부>에서 친구 역할로 등장한 한보름(1987년생), 조혜정(1992년생)과 20대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1984년생, 산다라박

 

출처: KBS2 <인간극장>

출처: YG 공식 사이트

1984년 11월 12일생인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먼저 활동한 후 한국에서는 2009년에 2NE1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롤리팝>, <파이어>, <아이돈케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000년대 최고 여자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신민아, 소이현, 이다해, 박한별과 동갑내기 스타라고.

출처: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daraxxi)

러블리하고 풋풋한 외모 덕에 막내라인 인 줄 알았지만 언니 라인에 속해 놀라움을 선사한 산다라박. 투명하고 맑은 피부도 동안 스타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지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도 한 몫 한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통해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패셔너블한 그녀는 현존하는 여자 아이돌 중 최고령 층에 속하지만 20대 초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아기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1987년생, 문근영

 

출처: 영화 <어린 신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987년 5월 5일생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하여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영화 <어린 신부>에서 보여줬던 깜찍한 여고생의 모습을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 주원, 한효주, 이민호와 동갑내기인 문근영은 KBS <1박2일 시즌3> 출연 당시, 한 얼굴로 대통령을 3번 바꿨다며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에 출연진은 감탄을 쏟아냈다.

출처: 문근영 인스타그램 (@aka_moons)

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사이트

어린 숙녀에서 어느새 30대 성숙한 여성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의 인식 속에는 여고생, 여동생의 이미지가 강하다.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를 소유해 맑고 청초한 모습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기 때문.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모습으로 현재까지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대표 동안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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