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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출처: 영화<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스칼렛 요한슨은 2014년 영화<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도중에 임신을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촬영에 영향이 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마블 측은 일정은 변경되었으나 대본 수정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촬영은 CG와 스턴트 사용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한국에서 진행된 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이 참석하지 못한 것도 임신 때문이었을 것이라고.
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처: 영화<퍼스트 리폼드>
지난 4월 11일 개봉한 영화<퍼스트 리폼드>의 촬영은 2017년에 이루어졌는데, 당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만삭의 임산부였다. 임산부 역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실제 만삭인 상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무사히 촬영을 마친 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딸은 건강하게 태어났다.
갤 가돗
출처: 영화<원더우먼>
갤 가돗은 임신 5개월 때 영화<원더우먼>의 재촬영을 진행했다. 원더우먼의 감독 패티 젠킨스는 “’원더우먼’은 일부 재촬영이 필요했다. 갤 가돗이 임신을 했을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날씨까지 추웠는데 야외에서 수트만 입고 찍었다. 무엇을 시키든 다 해내더라. 심지어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뛰었다”고 밝히며 갤 가돗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갤 가돗의 배는 후반 CG 작업을 통해 원래 모습을 완벽히 숨겼다고.
케이트 윈슬렛
출처: 영화<다이버전트>
영화<다이버전트> 촬영 당시 케이트 윈슬렛은 임신 중이었는데, 촬영을 시작한 지 4주도 채 지나지 않아 불러오는 배를 가리기 위해 파일 폴더나 아이패드가 활용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케이트 윈슬렛은 대역을 쓰지 않고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극중 그가 싸우는 장면이 많아 제작진은 케이트 윈슬렛을 말렸지만 케이트 윈슬렛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레베카 퍼거슨
출처: 영화<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영화<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영국 M16 출신 요원 ‘일사’역을 연기한 레베카 퍼거슨은 촬영 기간에 임신을 하게 돼 촬영이 끝날 때는 임신 7개월 차였다. 하지만 레베카 퍼거슨은 개의치 않고 오토바이 체이싱과 격투신을 직접 소화했다고.
문소리
출처: 영화<다른나라에선>
문소리는 출산하기 3주 전 홍상수 감독의 영화<다른나라에서>에 출연했다.
극중 실제 만삭 부인역을 맡았는데, 문소리는 촬영을 마친 후 영화 간담회에서 “나도 내 배를 보고 놀랐다. 저렇게 배가 컸었구나 싶고 민망하더라”라고 말하며 “하지만 찍는 동안 굉장히 즐거웠다. (중략) 덕분에 순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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