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58 정승환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가사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용기를 서둘러 내어볼 텐데 눈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이야 다를 거 없는 보통의 하루라 더 기억해두고 싶은 밤이야 서둘러 이 어두운 골목을 지나면 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앞 가로등이 우릴 비추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진심을 지금 너에게 말할게.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 2019. 12. 13. 다비치 (DAVICHI) - 나의 오랜 연인에게 MV/가사/재생 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있는 듯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난 너무 편했나 봐 좋았나 봐 자꾸 두려울 만큼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속 너만 참 빛나 보여 그저 힘들던 하루가 날 아껴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가끔씩 난 뒤 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지금 이대로의 모습이 소중해 이렇게 오랫동안 우리가 함께 웃게 될 줄 몰랐어 난 아마 너도 그렇지 때론 알 수 없는 불안함에 아픈 날도 있었어 버거운 다툼 속에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마음 알잖아 가끔씩 난 뒤 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봐주.. 2019. 12. 13. 백예린(Yerin Baek) - Square MV/가사/듣기 All the colors and personalities 모든 색깔과 성격들 you can’t see right through what I truly am 그것들 사이로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지 볼 수 없어 you’re hurting me without noticing 넌 예고도 없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I’m so, so broke like someone just robbed me 누가 날 털어간 것 마냥 부서진 것 같아 I’m no invincible 난 강한 사람이 아니야 I have much memories of getting more weaker 난 점점 약해져가는 기억들이 훨씬 많은 걸 I know I’m not loveable 나도 내가 사랑받을 수 없는 거 알아 but you know .. 2019. 12. 13.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꿀팁 15 이제 갓 부모님이 되신 분들이나, 이미 여러 자녀를 둔 분들이나. 아기와 함께하는 인생은 고단합니다. 행복하지만 전쟁 같은 육아 속에서 선조들이 짜낸 지혜를 잠시 빌려보도록 하죠. 1. 침대에서 굴러떨어짐 방지 풀누들을 침대 양 사이드에 놓고 고정한 뒤 침구를 깔아보세요. 이제 염려 없죠! 2. 미아 방지 단순하면서도 획기적인 팔찌입니다. 숫자 비즈를 꿰 넣어 부모님의 연락처를 아이 팔에 채워두세요. 언제 어디서나,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팔을 내밀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말이죠. 3. 휴지 절약 딱 필요한 만큼만 쓰도록 스티커로 표시해두세요. 어릴 때 훈련받아야 절약을 습관화할 수 있죠! 4. 화상 방지 격자무늬 장난감에 우유병을 끼워 들려주면 뜨거워서 손을 대거나 병이 깨질 염려가 없습니다. 5. .. 2019. 12. 13. '소비 다이어트'로 매달 돈을 절약하는 법 이상하게 월급이나 용돈을 충분히 받았는데도, 월말만 다가오면 돈이 없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다음의 '소비 다이어트'에 도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정말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방법입니다. 다음의 3가지 간단한 트릭으로 돈을 최대 월 30만 원까지 아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환경 보호는 덤이고요. 아래 글은 이 다이어트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동시에 현명한 소비란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1. 찬장을 비우자! 갑자기 대형마트에서 하는 타임세일, 아니면 인터넷 광고에 매혹되어 자잘한 식료품이나 향신료를 사지는 않으셨나요? 찬장, 서랍장, 냉동고 등에 처박아두긴 했지만 언제 먹을지는 모르는 그런 음식들이 여럿 있으실 텐데요. 결국 몇 달 뒤 유통기한이 지나면 그때서야 버리게.. 2019. 12. 13. 아파트를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바꾸는 팁 8 날씨도 쌀쌀해지는 요즘, 집이 포근하고 따뜻하게 꾸며져 있다면 제일 좋겠죠. 오늘 소개드리는 기사에 실린 사진도 하나같이 털실처럼 포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집입니다. 이렇게 집을 꾸미는 비결이 있다면 과연 무엇일까요? 조화, 따뜻함, 안정성이 모두 갖추어져야 포근한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근함은 눈으로만 느끼는 감각도 아닙니다. 보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고, 냄새도 맡을 수 있죠. 화로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불씨를 생각해보세요.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가 편안함을 안겨주지 않나요? 우리 집도 이런 따뜻한 공간으로 꾸며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팁 모음입니다. 1. 쓰레기 치우기 필요 없는 쓰레기는 집에서 싹 치우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집이 훨씬 깔끔해지고, 마음도 편해집니다. 그래도 집안 .. 2019. 12. 13. 이전 1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5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