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58 타일 틈새를 새것처럼 만드는 10가지 꿀팁 욕실 및 주방의 타일 틈새를 살펴보세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지 않나요? 타일이야 박박 문질러 닦아 깨끗이 청소한다고 해도, 틈새(줄눈)에 탄 때는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제대로 신경 쓰지 않으면 제아무리 깔끔하고 위생적인 욕실도 낡은 듯한 인상을 주죠. 그뿐이 아닙니다. 더러운 틈새에 묻은 물기는 쉽게 마르지 않아 건강을 해치는 곰팡이가 자라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독한 세제를 쓰면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악화하여, 특히 실리콘으로 마감한 이음새에 거무스름한 곰팡이가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타일 틈새와 실리콘 이음새를 꾸준히 청결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 타일 틈새 전용 청소액은 사용을 삼가는 게 좋습니다.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 그다지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니.. 2019. 12. 13. 난방비를 아끼는 3가지 팁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날, 뜨끈한 아랫목에 누워 귤 까먹으며 만화책 보는 일.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하다. 그러나 매년 오르는 난방비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아래 3가지 트릭으로 난방비를 절약하고 추위를 이겨내보자! 1. 외풍 테스트 준비물 티라이트 또는 양초 방에 냉기가 돌고 외풍이 들어오는 것 같긴 한데, 확실치 않다면? 티라이트를 가지고 테스트해보시길. 방문 틈새나 창틈 앞에 초를 켜고 초가 깜빡이는지 확인하자. 깜빡깜빡 거리면, 이제 2번 트릭을 시전할 때가 됐다. 2. 외풍막이 준비물: 다 쓴 포장지 심 2개 두꺼운 타이즈스타킹 1켤레 대형 수건 1장 외풍이 들어오는 위치를 1번에서 파악했다면, 이제 외풍막이를 만들 차례다. 타이즈스타킹의 다리 한쪽을 잘라 그 안에 포장지 심 2개.. 2019. 12. 13. 화학 성분 제로: 개미를 물리치는 10가지 방법 최근 일본에서 맹독성 불개미 비상이 걸렸다. 잘못 물리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치명적인 놈들이 기승을 부려 이웃한 한국까지 두려운 상황. 비단 불개미가 아니더라도, 개미 떼가 한 번 꼬이면 집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아래 10가지 팁을 참고해서 개미를 집밖으로 몰아내보자. 세*코 출동이나 화학 약품의 도움 없이도 가능하다. 1. 레몬즙 레몬즙은 개미를 덜덜 떨게 하는 강력한 효과를 보장한다. 특유의 시큼한 향은 개미의 감각 신경을 교란해서 소통을 방해하고, 페로몬을 통해 표시하는 그들의 "통로"마저 못 찾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신선한 레몬즙을 천에 뿌려 개미가 출몰하는 지역에 놓아두거나 표면을 닦아준다. 또는 레몬즙을 물에 타서 분무기에 넣고 개미가 눈에 띄는 곳마다 뿌려주면 된다. 2. 오이 껍질.. 2019. 12. 13. 일상 생활 속 분필이 쓰이는 곳 8 아스팔트 도로나 칠판에 뭔가를 적을 때 쓰는 재료인 분필. 어릴 때 분필로 낙서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누구도 없을 것이다. 분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갖고 놀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집안일을 해결하는 데에는 분필만 한 게 없다! 다음의 기사에서는 분필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집안일 몇 가지를 소개한다. 이 기사를 다 읽을 즈음이면 이런 사용법도 있었나, 하고 눈이 반짝하고 빛나게 될 것이다. 1. 벽 얼룩 감추기 집에 어린 아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아래 사진 속 얼룩 하나둘 쯤은 분명 묻어있을 것이다. 얼룩 하나 때문에 새로 도배를 하기는 돈이 아깝지만 계속 신경 쓰인다면, 하얀색 분필을 준비해보자. 얼룩 위에 몇 번 분필로 문질러주면 감쪽같이 얼룩을 감출 수 .. 2019. 12. 13.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땀자국과 냄새 제거 꿀팁 옷에 밴 체취와 땀자국. 날이 더워질수록 우리에게 고민을 안겨주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여럿 있으나, 뭐니 뭐니 해도 몸을 건강히 가꾸고 신체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는 게 최고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독소를 씻어내는 고마운 기능을 해내기에, 이를 무조건 나쁘게 볼 수는 없다. 이미 우리 페이지에서 여러 차례 다룬 바 있듯이, 천연 데오도란트를 고려할 수도 있다.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간 데오도란트를 쓰는 분들이라면, 이미 겨드랑이를 감싸는 옷 주변에 누런 자국이 남는 걸 경험해 보았을 터. 단순히 심미적인 이유 뿐 아니라, 알루미늄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되도록 쓰지 않는 게 건강에도 좋다는 걸 명심하자.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면 옷에 늘 배어있는 땀냄새가 대단히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 2019. 12. 13. 집안에 풍기는, 영문 모를 악취의 주범 6가지 맡아보면 딱 아는 냄새가 있죠. 김치 쉰내나 청국장 냄새 등. 이 정도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집안에서 알 수 없는 악취가 내내 풍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일단 악취 속에 사는 일 자체가 힘들고, 누굴 쉽게 초대하기도 망설여지죠. 옷과 머리카락에 찌든 냄새로 외출마저 꺼리는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고민 끝에 방향제나 탈취제를 써서 감추신다고요? 잠깐만! 영문 모를 악취의 뒤에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잠복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 견디기 힘든 악취도 건강도 잡을 수 있죠. 1. 주방가전 주방을 잘 살펴보세요. 환풍기 필터가 더러워지면 돌릴 때마다 고약한 악취를 뿜어내기도 합니다. 식기세척기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30°C 세척 코스만 쓰신다면 주의하.. 2019. 12. 13.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5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