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추천305 보라카이 여행정보, 맛집부터 수상스포츠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칼리보 공항까지 4시간, 공항에서 보트 타는 곳까지 버스로 다시 두 시간, 그리고 작은 방카로 갈아타고 5분쯤 들어가야하는 제법 번거로운 여정.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신혼여행지로서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보라카이는 이제 더 이상 커플만의 여행지가 아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보라카이 만한 곳이 없다. 낮에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만큼 쉽다.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국 같은 그 곳! 보라카이여행정보 를 소개해본다. 보라카이여행정보 1. 쇼핑도, 식사도 보라카이 여행에서.. 2020. 2. 20. 후쿠오카료칸, 유후인 뱃부 겨울 온천여행! 찬바람이 불면 따뜻한 것이 떠오르기 마련. 한겨울에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끈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싹 풀고 싶어진다. 온천여행하면 단연 일본, 그중에서도 일본인들이 사랑하는 온천여행지인 후쿠오카에 온천여행지를 소개한다. 1. 후쿠오카료칸, 페리선을 타고 바다 위를 총알처럼 날아간다 그 중에서 최고는 일본 큐슈, 후쿠오카온천. 1박2일 혹은 2박3일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특히 바다 위를 날아갈 듯 떠가는 고속선(페리)을 이용하면 2시간 반만에 큐슈의 관문인 후쿠오카 하카타항에 도착해 온천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출발은 당연히 부산. 새로 문을 연 부산역 바로 건너편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고속선 코비 혹은 비틀에 오르면 선내 영화 1편 보는 사이에 하카타항에 .. 2020. 2. 20. 오키나와여행코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10가지 오키나와여행코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10가지 인천에서 두 시간 반, 짧은 비행을 마치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나무가 멘소레( めんそ-れ, 오키나와 방언으로 ‘어서오세요’라는 뜻) “라 소리치는 동양의 하와이, 이곳은 바로 오키나와이다. 오키나와는 동남아 못지 않는 자연환경에 류큐왕국 시대의 독특한 문화와 일본의 소박함이 어우러져 있다. 또 1월이면 벚꽃이 만개할 정도로 온화한 날씨 덕에 겨울여행으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이런 오키나와를 속속들이 즐기려면 자동차 여행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오키나와는 주요 관광지간의 거리가 멀지만, 철도와 지하철이 없다. 물론 버스와 택시, 모노레일이 있지만 모노레일은 중부의 나하 시내에만 국한되며, 버스의 배차 시간이 길어서 여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2020. 2. 19. 대도시부터 소도시까지, 이탈리아 여행코스 총정리! 당신이 이탈리아에 가야만 하는 이유 1. 마치 각기 다른 나라처럼 뚜렷한 특징으로 존재하는 이탈리아 도시들 이탈리아는 유난히도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곳이다. 도시마다 비슷한 곳이 잘 없어 가는 곳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가 이렇게 유난히 도시 별 특징이 뚜렷한 이유가 따로 있는데, 바로 예전에 도시국가 형태로 존재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탈리아 일주만 하더라도 마치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듯한 다양한 풍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길쭉한 장화모양으로 생겼는데 북부와 남부는 기후도, 문화도, 사람들의 성향도 크게 다르다. 경제적인 부분 역시 차이가 많이 나는데, 밀라노로 대표되는 북부도시들은 무척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다... 2020. 2. 19. 서울호텔 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여행 바야흐로 가을의 절정이다. 여행에 있어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요즘같이 바람이 좋고 하늘이 파란 날은 평소엔 하찮게 보였던 동네 공원도 예뻐 보이는 법이다. 날씨가 좋은 계절일수록 멀리 가지 않아도 계절 덕을 톡톡히 볼 수 있다. 가을은 해외여행 하기에도 좋지만 국내여행 하기에도 좋은 계절. 하지만 막상 가을이 되니 주말마다 가을단풍 찾아 떠난 사람들로 정체 중인 고속도로 실시간 뉴스가 우리의 발을 묶는다. 단풍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 밀리고 밀려 단풍구경 하러 떠난 건지 사람구경 하러 떠난 건지 헷갈릴 정도이다. 그렇다고 가을을 그냥 보낼쏘냐. 가을은 봄만치 짧은 계절이다. 2015년의 길고 긴 겨울이 시작되기 전,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가을여행을 떠날 마.. 2020. 2. 19. 홍콩호텔, 가격대별 BEST 호텔 추천 맛 좋은 음식들과 아름다운 야경, 신나는 쇼핑이 기다리고 있는 그 곳은 한국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홍콩이다. 몇 번을 가도 질리지 않고,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 거기다 가까운 거리 덕에 홍콩은 많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아시아 여행지로 손꼽힌다. 홍콩은 크게 카오룽 반도와 홍콩섬으로 나뉘어져 있고, 특히 화려한 침사추이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카오룽 반도는 쇼핑을 하기에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다. 여행을 할 때 중요한 것 하나가 바로 숙소 선택! 홍콩에서는 적게는 10만원 이하에서부터 많게는 40만원 이상의 럭셔리호텔까지 여행의 성격과 컨셉에 따라 다양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홍콩호텔 1. 10만원 이하의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쇼핑하느라 바쁘다면 저렴한 가격의 숙소를 찾아보자.. 2020. 2.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51 다음